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내 예산으로 더 오를 집 고르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용용맘맘맘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는 그야말로 ‘찐’이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 건, 자음과 모음님이 수강생 한사람 한사람을 진심으로 생각하며 교안을 만드셨다는 점이었습니다. 따뜻한 진심이 강의 곳곳에 묻어나 들을수록 감사한 마음이 커졌습니다.
부린이로 최근 잔금을 치른 제 입장에서 보면, 강의 내용이 실제 상황에서 겪는 고민과 어려움들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어 더욱 공감이 되었습니다. 아파트 물건 선택 기준부터 계약,협상 과정에서 마주치는 현실적인 문제를 꼼꼼하게 다뤄주셨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복잡하고 다양한 아파트 거래 과정을 체계적으로 도식화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신 부분입니다. (감동♡) 그리고, 실제 소통에서 어려운 상황에서 어떤 말로 대응해야 하는지, 가계약서에 어떤 문구를 넣어야 하는지 등을 사례 기반으로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제 경우와 대입해 보며 감탄을 했습니다. ("그때 쫄지말고 이렇게 말했어야했는데…" 이런 협상은 사기당할수도 있었구나…"등등) 저에게 꼭 맞는 맞춤식 강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내 집 마련 기한은 6개월로 정해라', ‘내집 마련 이후에도 시장의 흐름을 놓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수업을 들으며 공부를 지속해라’ 등 조언은 이후 스스로의 계획을 설정하는데 큰 기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고민했던 부분인 “입지 좋은 20대 구축은 괜찮은 선택일까?”에 대한 궁금증도
FAQ에서 명쾌하게 정리해주셔서 확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 어떤 부동산 강의보다 실전적이고, 수강생의 눈높이에 딱 맞춘 명강의였습니다.
아낌없이 주신 자음과 모음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음과 모음님! 사랑해요 ~~~~♡
오늘 완강 응원 문자도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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