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내 안의 벽을 뛰어넘는 방법 (빈쓰 튜터님) [에이스3반 험블]

  • 25.05.29

 

 

안녕하세요!

겸손하고 열정적인 투자자 험블입니다 :)

 

 

유독 바쁘게 느껴졌던 5월이 지나가고

어느덧 6월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오늘은 빈쓰 튜터님, 에이스3반과 함께

두 번째 반모임 시간을 가졌습니다.

 

 

투자 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까지도

넘치도록 배울 수 있던 시간을 돌아보며

앞으로 더 나은 시간을 쌓아가고자 합니다.

 

 

 

 

 

임장보고서의 수준을 높이는 방법

 

 

이번 달은 반장님께서 임장보고서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지역분석 특강을 한다는 생각으로

마치 특강처럼 준비를 해주셨는데요.

 

지금까지 많은 지역분석 특강을 들었지만

아~ 이렇게 들으니 이해가 잘 된다! 정도에만

그쳤고, 이를 임장보고서에 적용해 볼 생각은

깊이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달 임장지를 다녀오고

반장님의 임장보고서 발표를 들으니

 

 

투자로는 이런 기준을 갖고 보면 되겠구나!

 

실거주를 고려하는 분들께는 이런 기준을 제시해드리면

충분히 좋은 선택을 하실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임장보고서는 나의 투자에 대해

스스로 확신을 갖춰가는 가장 강력한 도구입니다.

 

결국 나의 투자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때로는 나만의 언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쓰며 나의 투자에 도움이 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고 더 나아가 이를 잘 정리해서

 

누군가의 투자나 내 집 마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수준까지 나아간다면

그래서 누군가의 인생이 조금이라도 더 나아진다면

정말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나의 투자만 고려했다면

단순히 지나칠 수 있는 사소한 데이터도

혹시나 누군가의 선택에 누가 되진 않을까

더 깊이 분석하고, 고민한 흔적이 잔뜩 묻어 있는

 

멋진 임장보고서 발표 해주신 미요 반장님을 보며

임장보고서의 수준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내 안의 벽을 뛰어넘는 방법

 

 

 

인간의 잠재력을 무한합니다.

 

내가 남다른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남다른 노력을 해야만 해요.

 

한계는 누가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만드는 것일 뿐이에요.

 

하고자 한다면

꼭 내 안의 벽을 넘어보세요!

 

빈쓰 튜터님

 

 

튜터님께서 늘 해주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고자 한다면 '어떻게' 해나가야 할 지

방법만 찾게 될 것이고

 

못 한다고 생각한다면 '안 해야만 하는'

이유를 찾게 된다.

 

 

라는 말씀입니다.

 

 

실제로 인간의 뇌는 시냅스라는

뇌의 신경 전달 지점을 갖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우리가 생각하는대로

인간의 능력 이상을 발휘하는 사례가 참 많습니다.

 

 

불이 난 집에서 고령의 할머니가

무거운 맷돌을 번쩍 들고 나온 사건

 

하지 마비로 걷지 못하던 사람이

시냅스를 강화하며 결국 걷게 되는 것

 

 

이처럼 우리의 상식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인간의 초능력이 발휘되는 순간들이 분명 있습니다.

 

 

내가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지?

나는 00하니까 못 할 거야..

 

 

라는 생각만 한다면, 스스로 천장을 닫게 되고

결국엔 못하게 될 것입니다.

 

 

돌아보면 저도 비슷한 경험이 많습니다.

 

이번에 감사하게도 강의의 기회를 얻게 되었고

준비를 하면서도 매일 매일 나 자신과 부딪혔습니다.

 

이러다가 진짜 큰일나겠다.. 싶은 순간도 많았고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의심이 피어나기도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스스로에게 더 크게 소리쳤습니다.

 

 

못할 게 뭐 있어?

난 무조건 할 수 있는 사람이야

못할 이유를 하나도 못 찾겠네!

 

 

성장에는 늘 고통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이런 고통들에 맞설 때 물러서느냐 아니면

뚫고 나아가느냐를 결정할 수 있는 것도

결국엔 나 자신입니다.

 

 

매순간 한계를 짓지 않도록

늘 앞서 달려주시는 빈쓰 튜터님과

우리 에이스3반 동료분들 그리고

늘 함께해주는 소중한 동료분들께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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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사진을 만들며 설레였던 순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달을 앞두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웃으며 마무리 할 지

아쉬움 투성이로 마무리 할 지

이 또한 스스로만 결정할 수 있는 일이기에

 

 

마지막까지 웃으며

정말 힘들었지만, 행복했다! 라고 말할 수 있도록

남은 한 달도 원씽, 몰입, 그릿하겠습니다.

 

 

 

늘 우리의 성장을 진심으로 바래주시고 도와주시는

엔젤 빈쓰 튜터님,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함께해주시는

에이스3반 미요 반장님, 나이 부반장님

봉위님, 파도님, 부핏님, 아리님, 준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댓글


잠토user-level-chip
25. 05. 29. 10:17

강의 너무 소중히 잘 들었습니다! 좋은 강의로 여러동료들에게 도움 주시는 튜터님 감사합니다

브릿니user-level-chip
25. 05. 29. 13:52

험튜터님, 강의 듣고싶네요! ㅎ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