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소액으로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오늘의 씨앗을 심는 햄토햄토입니다~^^
월부에는 서포터즈라는 활동이 있는데요~
독서 TF, 온라인TF, 강의 TF는 들어봤고, 대충 짐작은 가는데
경험여정TF?
이건 뭐하는 일일까?
아~운영진? 기초반에서 뭔갈 도와주는 역할인가 보다~ 하고 지원을 했는데요
경험여정 TF란?
“기초반의 조장님들을 이끌어주는 반장, 조장님들을 케어해주는 역할 ”
입니다.
사실 지원했을 땐,
내가 튜터님, 선배님들처럼 자격이 되겠어?
배운것도 적은데~라는 생각으로
그저 배우고 나눔 받았던 것들이 너무 감사해서
나도 보답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지원을 하게되었는데요
(부족해도 어여쁘게 봐주시고 뽑아주신 자모님 감사합니다^^)
분기마다 참여할수 있는 서포터즈로 공식적으로
4~6월까지 9기로 참여할수 있게된 서포터즈의 벌써 3/2가 지나갔고
3번째 전체 오프모임까지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나누려다 받는것 한가득인 경험여정 TF, 경험담을 짧게 나눠볼까 합니다.
1. 그렇게 찾고 찾던 환경속에 존재할수 있게 되었다!
광클성공?! 남의 일이죠~
조모임에 꾸준한 출석 해주시는
동료 계신 것만으로 감사하죠~
나도 발전하고 싶은데 에너지를 드리면
핑퐁팽퐁 받고도 싶은데
때론 조에 속해도 나만 달리는 느낌이 든적,
혹시 있으시지 않나요?
누군가에게 여쭤보고 싶은데 여쭤볼 동료도 없고.
내가 뭘 모르는지도 모르겠고.
이제 하고있는 투자생활이 익숙해는 졌는데~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싶고
그리고 때론 받고도 싶은데
뭔가 정체되어 있단 생각이 들진 않으세요?
네, 원하는 것이 다~~~ 여기 있습니다!
기초반을 총괄 담당해주시는 샤샤튜터님과
각 반의 튜터님,
그리고 투자선배님들이 가득한 나눔가득,
에너지가득 서포터즈 분들까지!
"나만 잘하면 되" 소리가 절로 나오는 환경
그게 바로 경험 여정 TF입니다.
실전반,학교와 병행도 가능한 파격적인 개편에
나도 실전반 이상의 스케줄로 임보제출기한, 과제까지
함께 발전할수 있는곳.
바로 여기입니다.
2.사람을 배운다. 투자를 할수있게 되는 마인드를 배운다.
튜터님과 선배님들을 지척에 두고 물어볼수 있는 환경도 참 좋지만
TF를 처음하며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나보다 앞선 이들의 생활과 마인드를
바로 곁에서 볼수 있다는 점이였습니다.
마치 나의 1년뒤,2년뒤,3년뒤,5년뒤~
10년뒤를 직접 그려주고 계신 선배님들.
(나만 포기하지 않고 잘 달린다면요.ㅎ)
그들의 현재고민과 해나가고 있는 아웃풋.
그리고 마인드까지.
곁에서 보는것으로
당장의 내 고민의 “답” 보다 근시안적으로 볼수 있는 눈을
빌려주시는 듯한 환경이였습니다.
종이에 컴퓨터에 쓸때는 막막하기만한 내
5년뒤 계획이
구체적으로 그려지는 환경.
바로 여기입니다.
3. 샤샤튜터님의 마인드, 월부의 투자자로서 방향을 듣다
한달에 한번씩 오프로 정기모임을 가지는 시간이 주어져요.
매번 같은말을 하신다는 튜터님의 말씀에 매번 다르게 느껴지는건
제 상황과 꽂힌 고민 때문이겠죠?
이번엔
"부산으로 여행가려는 분들과
노스텔지어로 여행가려는 분들과 방향성이 달라요.
그렇다 해서 부산이 목적인 분들이 틀렸다고 말할수 있나요?
2시간 반 거리를 가는데 기차에서 옆자리 분들께 이야기 나누나요?
하지만 노스텔지어로 가는 분들은
같이 있자마자 어디서 오셨어요,
가족은어떻게 되세요, 왜 노스텔지어로 가세요?
함께 가는 시간이 다르고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분명 온도차가 있고 다름을 인정해야합니다"
이 말씀에 와닿았는데요.
유독 우리 내마중 수업의 특성상
내집마련/ 투자자로 나뉘어
조장님들이 고민이 많았던걸,
저도 어떻게 말씀드려야 하나 고민이 되었기 때문이였을거에요.
5월동안 정말 제가 해드린건 솔루션이
아닌 위로와 응원밖에 없었는데요~
저희 조장님들이 5월 활동 하시는동안
조금이라도 3반 조톡방을 통해 따뜻한 마음, 격려 얻어가셨단 생각이 잠시라도 드신다면
이번 5월은 성공적이라 말할수 있을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의 상황,투자방향성, TF병행등의 고민"
유난히 지치고 포기하고싶고 더 잘하고 싶은 마음
각자의 상황과 고민은 다르지만 그 마음만은 같았습니다.
"저도 힘들때가 분명 있었죠.
내가 이일을 왜할까? 이게 무슨의미가 있어서 이러고있지?
이런생각 많이 했고요, 여러분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웬만한 상황에는 놀라지 않게 되었고
다루는 방법을 터득하지 않았나 싶어요"
저도 고민하고 있고 치열하게 해나가려고 한 부분들이
샤샤튜터님 말씀처럼 상황을 다룰수 있고,
문제를 케어할수 있는 상황으로
나아갈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오늘도 노력해보겠습니다.
샤샤튜터님,줴러미튜터님,오렌지하늘튜터님
KPT 복기를 통해
저희 반장님들과 튜터님들의 고민과 잘하고 있는것,
나아갈 것에 대해 들을 수 있었고
제가 어떠한 “작은현상”에 집중하기 보단
나만의 강점을 유지하고 부족한점은
어떻게 채워야할지 고민할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4. 담당 튜터님께 혜안을 얻다_오렌지하늘 튜터님^^
투자/마인드/TF등의 질문을 담당
오렌지하늘 튜터님과 주고 받으면서
혜안을 얻었습니다.
잘하고 있고 잘하고 있는
우리 턴장님,의지님,널님,스컬RR님
좋은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중, 튜터님이 하신 말씀을 담자면
"단지 그냥들고 가지말고 줌아웃 해서 보기 입지 다른곳은 입지 정리 먼저하고 하기.
전고점이 무의미하단 소리는 아니지만, 가격에 꽂히고 입지 생략하여 퉁 치면 안되고
입지정리→단지의 가치비교(줌아웃+)-→그다음 보조지표보기"
"체력적으로 딸릴때는
후순위의 것이 빵꾸가 날수밖에 없다.
중요도 순위대로 올리고
중요한것부터 해내봐라.
그리고 보통은 독서가 빵꾸가 난다.
내가 WHY가 있을땐
힘들어도 괜찮다.
바쁘기만하고 힘들기만한건 쉬면된다.
생각보다 오래 쉴 필요도 없고
하루정도만 쉬면 된다.
하지만 내가 WHY가 없을때.
북극성인줄 알았는데 막상 아닐때.
아님 북극성인데 내가 그걸 잊어버렸을때
그럴때 잘~생각해봐야한다.
이걸 진실의 순간이 왔다고 한다.
세상의 성공한 방식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월부 방식이
내가 원하는것에 부합하고 비슷하다면
계속 해볼만한 가치는 있는것 같다"
치열하게 고민을 하고
힘들어하기도 하고
즐거워하기도 하는 울 반장님들이
진심으로 반짝거리고 예뻐보입니다.
저도 제 고민인 습관 들이기가
안된 것에 대한 답을 얻고
5월엔 전임,매임, 목실감 습관화!
6월엔 시세트래킹 습관화!
를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0호기 매도에도
적극적으로 더 나서 보겠습니다.
행복한 하루하루입니다.
5. 내가 도움을 주려 다가서면 오히려 도움을 받는 기이한 현상! 동료를 얻다
세상 멋진 조장님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내가 나누려하기 전에 이미 다가와
서로 감사를 표하고,
나눔주시는 우리 멋진 조장님들!
왜 그리 튜터님이
우리를 사랑스런 눈으로 보셨는지 알것 같아요.
제가 울 조장님들보다
인생의 선배도 아니고,
투자선배도 아니지만
조장님들의 어려운점, 잘하고 계신 점들을
전달하고 같이 해결해 나가는 역할을 맡다 보니~
왜 저보다 멋진 조장님들이
반짝반짝 빛나고
내 아기새 처럼 느껴지는지요ㅎㅎ
투자생활을 하면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는것.
그거야 말로 너무나 큰 행운 아닐까요?
이제 막 조장 참여해주시는 분들도~
내가 첨이라~ 하며 치열하게
고민하고 나누려 애써주시는
그 시간과 마음이 진심으로 빛나고
더 잘되실거라 믿습니다^^
🐳버들가지🦫구나나🐱하루쌓기
🐶자산증식레미🐦원더12🦆카이로스11
🐣비타민코드🐰햇파사🥔회오리감자
조장님들,
행복하게 다시 만나요~ 이 안에서
댓글
아니 왜 햄장님 팔로우가 안되어있던건지!! 반장님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매번 일도 많으신데 저희 살뜰히 챙겨주시고!! 저 정말 담달 강의 쉬고 싶었다가.. 햄장님 따라 열기갑니당!! 초심을 되살려 으쌰으쌰 해보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