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7월 돈버는 독서모임 -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독서리더, 독서멘토

(26쪽)내일을 맞이하는 최선의 방법이 지성과 열정을 집중해 오늘 해야 할 일을 잘하는 데 있다고 강조한다. 그것이야말로 미래를 준비하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32쪽)오늘은 새로운 삶이다.
[생각]
한 달 동안 앞마당을 만들며 임장가고, 임보쓰고, 전화임장 준비, 매물임장 준비, 강의, 조모임. 육아, 회사까지 하면 정말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상이 흘러갑니다. 하지만 그 과정 과정을 지나고, 하나 하나 해내는 성취감은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 쉬어간다는 마음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오히려 쓸 데 없는 걱정을 하고 마음이 불편해졌습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이 걱정에 맞서는 방법이라는 것을 압니다.
원씽에 집중하기 어려운 날들이 있습니다. ‘어제 원씽 못했는데 어떡하지?’, ‘오늘 전화임장 할 수 있을까?’ 등등 잔 걱정들이 저를 많이 스칩니다. 이럴 때마다 항상 “오늘은 새로운 삶이다” 라는 마음으로 원씽에 집중하겠습니다. 오늘은 오늘일 뿐. 오늘 할 일은 오늘.
(76쪽) 사실을 파악하라. “세상 걱정의 절반은 결정을 내리는 데 기초가 될 만한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결정하려고 하기 때문에 생긴다.”
[생각]
한편으로는 부끄럽지만 이 말은 정말입니다. 정말, 정말로. 사람들도, 저도 방법을 몰라서 걱정하는 것들이 수 없이 많습니다. 일례로, 투자 코칭을 받기 전 제 0호기의 양도세, 1호기를 할 경우 일시적 2주택을 할 수 있는 지에 대한 고민을 한 적이 있습니다. 어렴풋이 안다고 생각하며 정확히 알아보려고 하지 않은 점이 가장 안타까웠습니다. 이 아래 질문만 제대로 생각해보면 정말 풀리지 않는 문제가 현저히 줄어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요즘 제 고민은 셀프 등기 도전입니다. 5월에 칼럼을 보며 알아봐야지.. 라고 했던게 4월 말인데, 아직도 이러고 있습니다. 돈독모를 하기 전까지, 아니 내일부터 하루에 2개의 칼럼을 보며 제가 해야 할 일을 정리하겠습니다. (프롱, 꼭 이렇게 외쳐야 하는거니? 제발 그 전에 좀 하자)
(1) 무엇이 문제인가?
(2) 문제의 원인은 무엇인가?
(3) 문제를 해결할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4) 가장 적합한 해결책은 무엇인가?
(141쪽) “우리의 삶은 우리의 생각대로 만들어진다.” 행복한 생각을 하면 행복해진다. 불행한 생각을 하면 불행해진다. (중략) 자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분명 실패할 것이다. 자기 연민에 빠져 허우적거리면, 모든 사람에게 외면 당할 것이다.
[생각]
문제를 낙관적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 태도의 중요성을 짚어주셨습니다. 저는 많은 책에 나오는 생각하는 대로 된다. 라는 말이 좋습니다. 운명론적인 것이 아니라 제가 할 수 있고, 될 수 있다는 용기를 심어주는 말들이라서 좋습니다.
그리고 정말 생각이라는 것이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지난 1호기 확언을 하면서 알게 됐습니다. 감사하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생기고, 행동에 드러나며, 감사한 일들이 생깁니다. 된다고 생각하면, 그대로 행동하고, 어느새 그 순간에 도달할 거라고 믿습니다.
아무런 대가나 감사의 표시를 바라지 않고 아이들을 돕는 일 자체가 커다란 즐거움을 주었기 때문이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감사를 바라지 말고, ‘주는 기쁨’ 을 얻기 위해 베풀라.
[생각]
최근에 두 아이를 둔 가수 이지혜님이 본인의 생일 선물로 아산병원에 5천만원을 기부하신 것이 생각났습니다. 유튜브 썸네일은 고급 외제차를 타는 장면이었는데 기부라니,,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과연 얼마가 있어야 5천만원을 기부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하게 됐습니다. 10억을 가지 사람에게 5천만원은 5%. 50억을 가진 사람에게 5천만원은 1%. 내가 50억을 가졌다고 해서 5천만원을 기부할 수 있을까?? 정말 어려운 선택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조건 없이 주는 기쁨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 책은 작년 2월에 처음 읽었던 책입니다. 당시에는 아버님이 돌아가시는 것을 앞두고 읽으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걱정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이번에는 또 다른 방향으로 도움이 돼 감사합니다.
※ 과제 가이드를 참고하여 독서후기를 작성해주세요. 독서 후기 기준에 맞지 않는 과제 제출 시 과제 제출이 미인정 되며, 참여가 불가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