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전에! 1억으로 서울∙경기 투자하는 법
월부멘토, 권유디, 양파링, 프메퍼, 주우이

자산의 포트몰리오를 구성할때 시장 상황과 세금도 떼어놓을 수 없는데 지금 방향성과는 맞지않아도 미래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알아 놓는 것도 좋은 소액투자의 정석이었습니다.
소액투자라고 해서 다른 원칙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시야를 확장할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수익과 수익률에 대해서 다시 한번 확인해보고 잃지 않는 투자에 대해서 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2달만에 서투기를 연달아 들으면서 매임에 대해 복습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협상을 당연히 하는 것이지만 잘 안되는 것이 디폴트다.
너무 성급하게 실수나 실망하지 말자.
가격협상은 한번에 끝나지 않는다.
이 세가지를 기억하면서 일잘하는 부사님을 만나 라포를 쌓는게 가장 중요함을 느꼈습니다.
지난해 9월에 들었던 강의 내용에 변화된 시각까지 더해 A, B 지역분석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앞마당이 아닌채로 업데이트 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도지구 선정 이전에 강의를 들으며서 그 다음 분위기는 어떻게 이어갈 것인지 전반적으로 궁금했었는데,
역시 입지나 선호도라는 원칙의 힘이 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시세와 단지분석을 방구조나 타입별로 다 분석을 하는데 A,B 지역이 그런 부분까지 잘 반영이 잘 되어있어 디테일을 따지고 있는 내 자신에게 뭐하고 있는 건가?라는 한탄보다 잘하고 있다는 칭찬을 해줄 수 있었습니다.
생활권을 구분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는데 앞마당을 늘리면서 적용하다보니 이제 슬슬 적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강의를 흡수하는 것이 전과 다른 나를 보며 조금이라도 늘긴 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지역, 같은 내용이지 않을까 하며 들었는데 역시 듣는 내가 변해있었습니다.
3강에 이어서 전세시세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지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 단지분석에는 좀더 전세부분도 디테일을 추가해야 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주우이님 의식의 흐름이 비슷하게 가고 있는 스스로를 보니 훈련이 잘 된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소형평형이나 방2개까지 무시하지 않고 어떻게든 끼워넣어 앞마당을 늘린 나 자신을 칭찬합니다.
투자와 별개지만 디테일을 놓치고 싶지 않아 힘들어 허덕이면서도 해내고 있다는 것이 대견합니다.
포트폴리오상 다주택자를 염두해둔다면 시장의 흐름과 세금등 변화에 항상 주시하고 반영할 수 있어야함을 되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소액투자 전략이라고 했지만 모든 앞마당에 적용이 가능한 방법으로
임보 결론을 뽑고 가치를 바라보는 눈을 키울때 항상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투자는 물론 나의 투자를 실행하는 것이지만, 내 투자금에만 시야를 좁히지 않고 위아래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실현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앞마당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원칙에 좀 더 집중하면서 앞마당 쌓는 것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이번달 동작구 앞마당을 만들면서 가장 흥미로운 결론파트에 다다랐습니다. 비슷한 입지의 앞마당이 늘어나니 비교평가부분이 가장 기대됩니다. 자산이 묶이면서 당장 투자는 어렵지만, 상황이 맞으면 꼭 투자를 한다는 마음으로 집중해서 다음달도 이어나가도록 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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