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매물임정을 한번도 해보지 않은 나는 이번 강의를 통해 매물임장의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
아직 매임을 잡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매임 시 내가 해야 할 프로토콜을 정리해보면,
[1]매물임장 전
- 내가 봐야할 매물 : 저평가 & 투자금에 들어오는 곳
- 좋은 것 부터 본다:급매가 있을 수 있으니까
- 매물 임장 예약 통화 : 친절하고 능력있는 부사님 찾기
- 매임할 물건을 표로 정리하고 미리 채울 수 있는 부분은 채워놓기
- 방문목적명확:기회가 생겼을 때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보다 빠르게 매수하기 위해
- 마인드컨드롤:
- 공부하러가는게 아니라 나는 살 사람!, 어떻게 하면 싸게 살 수 있을 지를 생각하고 행동해보자
- 상처받지 않기:경험. 아 기분이 안좋으시네 하고 넘어가기
- 네이버매물 제일 싼 것을 찾아서 본다.(싼것을 사기위해)
[2]매물임장
1)부동산에서
- icebreaking으로 분위기를 풀기
- 앉기 전 지도 보면서 현재 위치와 아파트 위치, 방향등을 파악
- 알아야할 가장 중요한 것 생각:입지&가격
- 부동산에서 질문이 어렵다면 이동 중 질문
- 배정받는 학교 확인
- 주로 다니는 학원가 확인, 셔틀버스가 오는지 등 확인
- 네이버매물 가장 싼 것 보다 더 싼 것 있는지 부동산마다 물어보기, 집을 본 상태라면 가격만 보면 되고, 그날 매임 종료 시점으로 매물예약을 한다.
2)물건을 볼 때
- 오른쪽부터 돌면서 보기(빠짐없이확인)
- 재촉에 넘어가지 말고 5-10분 충분히 보기
- 하자(결로, 곰팡이, 누수)와 수리상태확인하고 수리를 해야한다면 견적확인
- 집마다 헷깔리니까 사람이나 애완동물 등 기억할 수 있는 포인트 잡기
3)나만신경쓰는것 : 여러부동산을 보러다니는것
[3]매물임장 후
- 한 부동산에서 본 내용을 정리(30분), 정리를 못하면 소거법으로 가장 좋은 하나만 남긴다.
- 그날의 매임 후 카페에서 그날 본것을 정리
- 부동산별 최우선순위에서 가장 좋은 것을 뽑아본다.
- 지역에 최우선순위 뽑고
- 앞마당중에 최우선순위/ 최저가 물건들을 여러 개 가지고 협상 진행
매물을 싸게 사기 위해서는 당연히 가치 대비 싼가격인지 절대적, 상대적 저평가를 하는 것이 기본이고,
매임을 통해 가장 싼 물건을 찾고, 협상을 통해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다.
협상은 적절한 가격을 처음에 제시하는게 중요하고 한번에 협상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야한다.
나만 이득이 되는 협상이 아니라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상황이 되도록 매도자의 상황에 따라서 내가 더 줄 수 있는 것을 찾아봐야한다.
그 외에 내 상황에서 적용해 볼 수 있는 것들을 몇가지 적어보자면
- 억대별로 가장좋은 기준 아파트를 잡고 비교평가해보기
- 전세가에서 갑자기 뚝 떨어지는 그래프는 갱신권청구 → 주변이 비싸다 → 전세 수요가 있다
- 매매가가 비슷하다면 전세 최고가를 통해 내가 받을 수 있는 전세금을 예측해서 비교
- 전세흐름을 확인할려면 그 지역의 모든 전세매물을 정리해서 매물수가 줄어드는 것과 저가매물이 사라지는 것을 봐야한다.
- 재건축은 용적률, 세대수, 대형평수비율 & 리모델링은 동호수가 중요
- 가격이 비슷하다면, 큰평수 & 좋은구조& 방수가 많은 것 선택
- 500세대이상은 인근에 영향, 세대수가 더 많다면 더 넓은 지역 영향
그리고 앞으로 내가 해야할일!
독 : 열기 중급반 조모임을 통해서
강 : 매달 1개(열중/실준/실전 계획)
임 : 앞마당 최소 3개(월 4회이상, 임보 완성목표)
투 : 올해 안에 투자
인 : 서투기 55조! 고맙고 감사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