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월부학교 봄학기 우리아기 이유식 투자건강을 위한 용맘 10단계 에스더케이] 4강 후기 - 투자자가 알아야 할 협상법 (제주바다 멘토님)

  • 25.05.30

 

 

안녕하세요, 10반 에스더케이입니다.
월부학교 4강제주바다 멘토님께서 현재 시장을 파악하고, 
투자에서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협상'을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알려주셨는데요.


매수 뿐만 아니라 전세세팅, 매도 등
투자하며 맞닥뜨릴 수 있는 모든 상황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상세하게 알 수 있어 너무 도움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2가지로 후기 남겨봅니다.

 


1. 시장과 시기를 먼저 알자

 

사실 이 부분은 저의 욕심 때문에
적용하기 버거운 부분이 있는데요.


시장 참여자로서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시장을 알고 그에 맞는 행동을 해야 합니다.
 

내가 보는 단지를 현재 매수하려는 사람들이

실거주자인지, 투자자인지부터
매수자 우위 시장인지, 매도자 우위 시장인지 등을 알아야

적합한 태도를 할 수 있다는 것이었는데요.

 

투자자뿐만 아니라 실거주자들에게도 매력적인 단지와 가격이라면

보다 빠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최근 경험을 통해 배웠기 때문에 더욱 와 닿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어딘가에 기회가 있지 않을까 기대감을 떨칠 수 없어,
다음으로 넘어가기 힘든 감정이 드는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여러 지역과 단지를 생각해보며
더욱 기민하게 시장과 분위기를 잘 느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빠른 의사 결정을 위해서는
내가 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해당 지역과 단지의 가치는 어떠 한지를
진짜 세밀하게 미리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2. 투자자의 주체는 '나'

 

최근 튜터님께 피드백 받은 내용도 떠올라 더 인상이 깊었던 부분은

바로 투자의 주체는 '나'이기 때문에

내가 좀 더 적극적이어야 한다는 것이었는데요.

 

최근 네고 시도들을 해 보며
내가 줄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일까 사장님과 이야기 나누기도 했지만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내가 줄 수 있는 부분이

매도자에게 크게 와닿지 않는 부분도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종적으로 투자할 물건을 찾기 위해서는
내가 줄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일지 세세하게 계산하고 생각해보며
매도자가 해결하고 싶어하는 것을 찾아내어
먼저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결국엔 매도자도 파는 이유가 있을 테니 이를 더 적극적으로 알아 보고,
내가 줄 수 있는 부분을 보다 깊게 고민하고

사장님께 제안도 해 보며

내가 더 열심히 움직이고 머리를 굴려야겠구나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어떻게 하면 살 수 있을까?'를

더 적극적으로 고민해 볼 수 있었습니다.
유용한 강의 들려주신 제주바다 멘토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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