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에이스2반 갱지지] 5월 독서후기 1분전달력

  • 25.05.31

2. 요약 & 본깨적

[BEFORE CLASS BEGINS]

‘1분 전달력’의 기본 원리

· 사람들은 당신이 하는 말의 80%는 듣지 않는다

· 딱 ‘1분’ 이 필요한 이유

· 듣는 이의 ‘우뇌’와 ‘좌뇌’에 작용해야 한다

상사가 보고하라고 프레젠테이션을 한다 라는 태도로 임하는 것이 아닌, 상대를 움직이기 위해서 프레젠테이션을 한다 라고 뚜렷하게 의식하고 접근해야한다.

[Chapter1] 단순하지만 위대한 목표

; 당신의 목적은 사람을 움직이는 것이다

· 상대는 누구인가? - 상대는 무엇에 관심이 있을까?

· 목적은 무엇인가? - 상대를 ‘이해시키는 것’이 목적은 아니다

· 움직여야 성공이다 - 상대에게 보여 주는 유창한 말솜씨가 목적은 아니다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것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들이 들을 것인지 생각하고 그들을 어떤 상태로 유도할지 정한 뒤, 그것을 실행하려면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을 전달하면 되는지, 하는 식으로 거꾸로 생각해야 합니다.

움직이는 것이 성공하는 것이다.

‘상대를 움직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전부 다 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외부에서 강연을 할 때면, 강연 전에 청자들과 소통을 되도록 늘려 거리감을 줄이려고 노력합니다. 또 상사에게 무언가 제안하기 전에는 미리 ‘이런 이야기를 하겠다’라는 정보를 슬쩍 제공하여 ‘마음의 준비’를 시킵니다.

또 프레젠테이션에 일부러 ‘구멍’을 많이 만들어서 끝난 뒤 질의응답이 활발해지도록 유도할 때도 있습니다.

→ 기술적인 부분, 질문을 유발하기 위한 구멍 방법

[Chapter2] 좌뇌를 자극하는 논리가 필요하다

· 꼭대기 없는 피라미드가 되지 않았는가 - 1분 스토리를 논리적으로 사고한다

· 사고한다 = 결론을 도출한다 - 사실과 데이터는 결론이 아니다

· 사고한다면서 고민만 하지 않았는가

· 근거는 세 가지 - 피라미드로 ‘짜임새’를 공유하자

· 의미가 이어지면 ‘논리적’이다 - 1분 안에 오해 없이 전달한다

· ‘기본적으로’라는 말은 불필요하다 - 쓸데없는 말을 얼마나 버릴 수 있나

· 열심히 했다는 말은 하지 말 것! - 전달력을 축소시키는 네 가지 쓸데없는 이야기

·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 / 지나치게 배려한다 / 자기 의견과 어긋나는 발언을 한다

/ 웃음을 유도한다

· 의미가 통하지 않을 때는 전제를 조정한다

[사실과 데이터는 결론이 아니다]

‘지식과 정보’란 어쨌든 데이터입니다. ‘지식’은 ‘이미 내 안에 있는 데이터’, ‘정보’는 ‘내 밖에 있는 데이터’입니다.

즉, ‘사고’란 ‘내 안에 있는 데이터와 내 밖에 있는 데이터를 가공하여 결론을 이끌어내는 일’입니다

[결론을 정하지 않는다면]

그런가 하면, 준비를 시작할 때는 결론이 명확했지만, 준비를 하다 보니 할 말이 점점 많아져서 내용을 조금씩 보태다가 결국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가 잘 안 되는 스토리로 변해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완벽을 기하려고 애쓰다 보니 원래의 결론이 덮여 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일본인의 특징인지도 모르지만, 결론을 명확히 내리면 그 결론에 반대하는 사람이 상처 받을까 봐

→ 이 자리에서 당신이 전하고싶은 결론은 무엇인가?

[논리적인 전달력]

의미가 통하느냐 마느냐는 듣는 사람에게 달려 있습니다. 이야기하는 사람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청자가 이해하느냐 못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말하는 사람은 듣는 사람이 자신의 말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미리 생각하고 ‘의미가 이어진다’고 판단할 만한 주장과 근거를 마련해야 합니다.

의미가 이어지는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소리 내어 읽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혼자 확인하지 말고 주위 사람에게 들려주며 확인하도록 합니다.

[삭제의 힘]

말을 많이 하고 싶어지는 것은 ‘내가 조사한 것, 생각한 것을 전부 전하고 싶다!’, ‘열심히 준비한 것을 사람들이 알아주었으면 좋겠다’는 마음 때문입니다.

하지만 듣는 사람에게는 최소한의 정보가 필요합니다. 특히 구두로 이야기할 때는 말이 길어질수록 이해하기 어려워집니다. 그러니 마음을 독하게 먹고 오로지 ‘깔끔하고 간단하게’ 만들겠다는 의지와 근성으로 밀고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저도 스스로에게 매번 ‘더 깔끔하게, 더 간단히 만들 수 없을까?’라고 묻습니다. 결국 이것이 제일 중요한 일입니다.

[Chapter3] 심플하지만, 헐렁하지 않도록

찰지지만, 질리지 않도록

· 집중도를 높이려면 ‘깔끔하고 간단하게’

/ 이야기를 듣다가 멍해질 때

· 말도 슬라이드도 ‘깔끔하게’

그래프는 기본 / 상황은 ‘위치’로 표시한다

/ 슬라이드는 ‘읽는 것이 아니라 머리에 넣는 것’이 목표다

· 간단히 - 중학생이 이해할 수 있는 말만 쓴다

[깔끔하고 간단하게]

그러나 그렇게 한순간만 눈길을 끌고 말 것이 아니라, 프레젠테이션 시간이 5분이면 5분 동안, 30분이라면 30분 동안 자신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만들어야 합니다. 즉, ‘한순간 눈길을 끄는 것’이 아니라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동안 계속 나에게 관심을 갖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Chapter4] 우뇌를 자극하여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 반듯하게만 말해서는 사람을 움직일 수 없다

· 이미지를 떠올리면 감정이 흔들린다

· 이미지를 떠올리게 만들기 위한 두 가지 방법

· 피라미드는 3단으로 만들자 - ‘결론’→‘근거’→‘예를 들면’의 3단계 피라미드

· ‘상상해 보세요’ - 듣는 이를 이미지 속으로 끌어들인다

[이미지를 불러일으켜야한다]

아파트처럼 비싼 물건이 아니라도, 무언가 결정할 때는 계기가 필요합니다. ‘조건에 맞으니까 살까?’ 싶을 때 ‘으쌰!’ 하고 한 걸음 더 내딛게 하는 무언가가 필요한 것입니다.

[청자를 이미지 속으로 끌고온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듣는 사람이 상상을 부풀리기 시작할까요? 여러분이 전하고 싶은 이미지와 듣는 사람의 다양한 경험을 조합하도록 유도하면 됩니다.

그러려면 스스로 그 상상 속으로 들어가도록 직접 요청하는 것이 제일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상상해 보세요.”

“그런 세상을 여러분이 경험한다면 어떨까요?”

라고 부추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멋지지 않습니까?”라고 방향을 제시하면 됩니다.

이제 다 됐습니다. 이제부터 듣는 사람은 머릿속에서 스스로 상상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Chapter5] 1분 안에 전할 수 없는 말은

끝까지 전할 수 없다

‘초일언(超一言)’으로 포장한다

· ‘라이브로 다이브’ - 프레젠테이션은 콘서트와 비슷하다 / 청중들 사이로 들어간다

/ 많은 사람 앞에서 이야기할 때의 네 가지 포인트

· ‘리틀 혼다’를 만든다 - ‘상대의 입장’에서 이야기한다는 것

/ ‘메타 인지’는 우수한 사회인에게 공통된 기술이다

· 필요하다면 물밑 작업에서 사후 관리까지

[초일언 표현법]

이야기 내용을 전부 기억하게 만드는 것은 무리입니다. 자료를 보았을 때 전체적인 내용이 대략 떠오르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사실 기대할 수 있는 선은 딱 그 정도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가 전하고 싶은 것을 하나의 키워드로 표현’하면 됩니다.

그 키워드로 자신이 전하고 싶은 내용을 감싸 안아 ‘포장’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대단히 중요한 한마디’라는 뜻으로, ‘초일언(超一言)’이라 부릅니다.

[Chapter6] 패턴을 배워 두자

  • 결론과 결론 사이에 상세를 끼워 넣는 SDS / 새로운 시도를 설명할 때는 ‘PCSF’

· 영혼이 있다면 전하고 싶은 말도 있다

· 사람이 움직일 때까지!

[ 내 전부를 걸겠다]

당신은 평소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있습니까? 자신의 전부를 걸고 있습니까? 그 프레젠테이션이 세상을 바꿀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까? 그 정도는 아니어도 ‘이 프레젠테이션의 내용을 세상에서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나다’라고 생각하고는 있습니까?

제 말이 과장인 것 같습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적어도 자신이 직접 만들어 낸 서비스나 제품으로 세계에 진출하는 스타트업 창업자들은 예외 없이 이런 마음으로 프레젠테이션을 합니다. 저도 프레젠테이션으로 남에게 무언가를 전달하고 행동을 촉구할 때는 언제나 ‘내 전부를 걸겠다’는 마음으로 임합니다.

만약 이 정도 각오도 없이 남에게 무언가를 전달하고 행동을 촉구하려 한다면 하루빨리 마음을 고쳐먹는 게 좋습니다.

Chapter7] 솔루션 (실전 적용)

[회의 솔루션]

갑자기 의견을 내라고 하면 머릿속이 새하얘진다

상대는 무엇을 질문했는가? / 회의에서는 ‘입장을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 / 상사에게 의견을 피력해도 될까/ 의견을 낼 때마다 부정하는 상사가 있다면 / 직접 나서지 않고 발언하는 방법


3. 깨달은 것

  1.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것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함이다.

보통은 프레젠테이션을 한다고하면 내가 아는 지식을 전달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PT를 하는 이유는 나의 명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함이다.

명확한 목적이라는 것은 즉, 이 사람들을 행동하게 한다는 것.

  1. 고민과 사고는 다르다.

고민은 결론없이 생각만 계속 하는 것이다. 반면에 사고는 결론을 내는 행위다.

즉, ‘사고’란 ‘내 안에 있는 데이터와 내 밖에 있는 데이터를 가공하여 결론을 이끌어내는 일’이다.

내가 알고있는 지식, 외부에 있는 정보를 통해서 바꿀 수 있다는 결론을 내는 사고과정을 보여줘야한다. 바꿀 수 없는 것에 대해 고민하는 것만 pt로 하면 안된다.

  1. 행동을 위한 key = 상상력을 자극해야한다.

행동을 하기위해서는 한끗차이다.

나 이거 필요해, 궁금해 그래서 정보를 얻었어. 근데 실행까지 하는가? 절대 안한다. 단순 실효적인 전달로는 행동까지 이어지지않는다 나도 그랬던 것 처럼.

내가 전달하고 싶은 이미지와 청자가 경험했던 다양한 것들늘 조합해나가야한다.

나위님 강의가 그렇다.

여러분, 저도 이랬고요 근데 이제는 이렇게 살아요. 얼마나 좋겠어요? 멋지지않습니까? 그럴려면 이것부터해야해요


4.적용할 점

  1. 거꾸로 생각하기

그들을 어떤 상태로 유도할지 정한 뒤

▶️ 그것을 실행하려면 무엇이 필요하고

▶️ 무엇을 전달하면 되는지

최종 행동에 대한 목적을 정하고, 행동을 하기위해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와 관련된 지식이나 감정을 전달하면된다.

▶️ Action

또 프레젠테이션에 일부러 ‘구멍’을 많이 만들어서 끝난 뒤 질의응답이 활발해지도록 유도

  1. 사고의 과정을 발표할 것

생각의 흐름을 장황하게 보여주기 하기보단

결론을 내려가는 과정을 말해줘야한다.

내가 알고있던 지식 + 과거의 시장을 복기하며 검증한 데이터 이 두가지를 통해서 이 지역에, 이 투자에 대한 결론을 내리는 과정을 발표해야한다.

내가 명확해야 발표가 산으로 가지않는다. 나의 결론을 계속해서 내리는 연습 그리고 그걸 바탕으로 사람을 움직일 수 있도록 전달에 핵심을 줘야한다.

강의도 동일하다. A가 좋아요 B가 좋아요 질문을 던졌을 때 강사는 적어도 A가 좋아요라는 사고를 내줘야 명확하고 전달이 잘된다.

  1. 간결하게 꾸준히 집중도 높이며

‘한순간 눈길을 끄는 것’이 아니라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동안 계속 나에게 관심을 갖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최대한 삭제하고, 특정 장표에서 후킹이 아닌 발표 하는 내내 청중을 집중시켜야한다.

정보를 최대한 간결하게 + 궁금증 유발>실효적인 도움 > 전달하고자하는 정보나 감정 > 행동까지 이어지게 이미지화

  1.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미지 전달법

무언가 결정할 때는 계기가 필요하다.

단순히 ‘조건에 맞으니까 살까?’에서 멈출 때 ‘으쌰!’ 하고 한 걸음 더 내딛게 하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상상해 보세요.” 라는 키워드를 사용하여 우뇌를 자극한다. ▶️“그런 세상을 여러분이 경험한다면 어떨까요?” ▶️ “멋지지 않습니까?

이미지화 하는 능력이 부족한 것 같다. 비유나, 공감할 수 있는 경험들을 강의 수행에 더 넣는것이 필요하다.

  1. 하나의 키워드로 정리

발표하고자 하는 내용, 글쓰기 모두 하나의 키워드로 정리한 수 있도록 해야한다.

한문장, 한단어 이런것들이 나의 불필요한 것은 제거해주고 내가 결론부로 나아갈 때 산으로 가지않게 매달아줄 것이다.

→ 이번 강의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정보가 많아지고 산으로갈 때 하나의 키워드에 연결되는 행위인가를 중점적으로 생각하며 준비하니 다이어트가 많이 되었다.

  1. 내 강의가 세상을 바꾼다는 마음

내 전부를 걸겠다는 마음으로 임해야한다.

사람들을 움직이는데는 어려움이 있다. 내가 내 전부를 걸고 준비하고 정보 감정 결론을 전달해도 쉽지 않은 영역익다.

그러니 세상을 바꾼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임할 것


  1. 논의하고 싶은 구절

사고한다 = 결론을 도출한다. (73p. e북)

그런가 하면, 준비를 시작할 때는 결론이 명확했지만, 준비를 하다 보니 할 말이 점점 많아져서 내용을 조금씩 보태다가 결국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가 잘 안 되는 스토리로 변해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완벽을 기하려고 애쓰다 보니 원래의 결론이 덮여 버린 것입니다.

→ 강의 교안을 만들다보면 주요 내용을 벗어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스스로의 글을 어떻게 점검하면서 맞춰나가는지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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