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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돈버는 독서모임 -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독서리더, 독서멘토

#본 것
p.35 국가가 독점하고 있는 강제적인 화폐 시스템은 인류 역사상 최대 사기극이라고 할 수 있다.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국민에 대한 최대의 사기극이다.
> 책 '자본주의'를 통해 이미 알고 있던 내용이었는데 이 책에서는 저자가 더 분노하고 있다. 확실히 경제와 관련된 부분은 빨간약을 먹는 순간 원래로 돌아갈 수 없다. 왜 그동안 나는 바보 같이 살았을까. 부모님이 거의 주6일씩 일하시면서 힘들게 살아오셨지만 왜 집안의 경제상황은 나아지지 못했을까. 이런 자본주의의 현실을 알았을때 분개했고 화가 났다. 이런 무지를 알려주지 않는 사회에 화가 났던 것 같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세상이 이런걸.. 이제라도 내가 알고 행동해야지뭐..
p. 39 결국엔 국민들이 다른 사람들은 손쉽게 돈을 만들어 내는데 왜 자신은 돈을 벌기 위해 불철주야 열심히 일해야 하는지 이유를 알려고 들지도 모른다. 또다시 강조하자면, 인플레이션은 통화량 확장을 가리키는 말이다. 반대로 디플레이션은 통화량 축소를 뜻한다.
> 인플레이션을 물가 상승으로 정의함으로써 사람들의 관심은 인플레이션의 진짜 원인이 아닌 다른 곳으로 향하게 된다. 라니.. 물가 상승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좀 더 읽어야겠다.
p.40 통화량이 확장되면 새롭게 만들어진 돈이 내 주머니로 흘러 들어온다. 그럼 이어서 경기가 호황을 이룰 것이고, 이때 가격 하락 공포증이 인플레이션을 정당화할 것이다. 근검절약을 하는 사람들과 채권자의 희생을 대가로 채무자들은 이익을 본다. 그리고 새로운 돈을 제일 먼저 손에 넣는 사람이 승자가 된다.
재분배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이렇다. 금 시굴자들은 지금도 맥주를 마실 수 있지만, 뒤늦게 돈을 손에 넣은 사람들은 과거에는 마실 수 있던 맥주를 이젠 그만 마셔야 한다.
> 돈은 한정되어 있다. 갑자기 통화량이 증가하게 되면 통화량 증가로 원하는 것을 먼저 살 수 있게 된 사람은 기쁘지만 그로 인해 같은 가치를 가진 제품의 재고가 줄어들고 결국 그걸 얻기 위해 더 돈을 주고 사야 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마는 것이다. 금 시굴자들은 금을 더 발견하고 캐면 (돈을 더 찍어내면) 그걸로 그들이 원하는 것을 문제없이 산다. 더 필요하면? 더 받으면 되는 것.
p.43 통화량 증가의 피해자는 상품 가격이 오르는 속도보다 수입이 늦게 늘어나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가장 큰 피해를 보는 사람들은 새롭게 만들어진 돈을 제일 늦게 손에 넣는 사람들, 혹은 아예 그 돈을 구경조차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완벽하게 손해를 본다.
> 자본주의 책을 읽으며 완벽하게는 이해하지 못했던 개념을 이 책에서 더 잘 풀어주어 좋았다. 통화량 증가로 물가가 올라가게 되면서 처음 서울에서 자취를 시작할때 월급으로 힘들게 보증금을 모았지만 매년 더 가파르게 올라가는 집값으로 내가 거주할 수 있는 집의 상태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자본주의를 너무 몰랐다.
p.50 ‘최초로 새로운 돈을 손에 넣는 사람들’은 국가 및 은행, 그리고 (대)기업 관련자들이다. ‘마지막으로 돈을 손에 넣는 사람들’은 봉급 생활자와 연금 수급자들이다. 인플레이션은 빈곤을 야기하면서 은행 시스템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슈퍼 리치들을 더 부유하게 만든다. 다수의 희생을 대가로 소수가 이익을 취하는 것이다.
p.59 예금 최소 준비금이 더 줄어들게 되면? 임금, 부동산 가격, 주식 등 모든 것이 상승하고 사람들은 만족해한다. 노력하지 않아도, 저축하지 않아도, 소비를 포기하지 않아도 모두가 점점 더 부유해질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제 은행들은 점점 늘어나는 대출 수요를 감지하게 되고 그 결과, 대출 이자가 다시 올라간다. 유동성을 줄이기 위해 금리를 올린다.
> 은행에 돈을 넣는 행위 =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리는 행위. 원래라면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려야 대출이자도 내려가는데 돈을 더 찍어내면 되니까 소비를 줄이지 않아도 소비를 더 할 수 있게 되고 부유해지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해했음 ! 하지만 그 결과로 대출을 더 하고 이자가 올라간다
p.60 현대의 국민경제에서 이뤄지는 인위적인 경기 호황은 이런 식으로 난항을 겪다가 결국 불황으로 뒤바뀐다. 금리 상승은 새로운 투자를 위한 대출을 주저하게 만들고 불황을 한층 더 심화시키는 데다 경제 성장을 무너뜨리는 결과를 초래한다. 그 외에 특히 심각한 문제는, 인위적으로 금리를 끌어내린 상황에서만 수익성을 창출할 수 있던 투자 중 많은 부분이 금리가 오르면서 더 이상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는 현상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기업들이 도산하고 노동자들은 직장을 잃게 되며 그나마 남은 사람들의 임금이 삭감된다. 이어서 소비가 붕괴되고 상품 가격이 하락할 위기에 처한다.
p.63 애초부터 화폐 시스템은 파괴의 싹을 가지고 있다. 지속적인 금리 인하와 강도를 더해가는 통화량 확장의 길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진다면, 사람들은 결국 화폐에 대한 신뢰를 잃고 말 것이다. 이 길의 끝에는 화폐 시스템의 불가피한 붕괴가 기다리고 있다.
> 저자는 어떻게 이것들을 다 이해하고 있는 것일까.. 정부나 은행에서 행하고 있는 것들이 작은 변화처럼 보이지만 누적되면 큰 효과(안 좋은 쪽으로)를 일으킨다는 것을 생각하자. 금리를 계속해서 낮추고 있는 지금의 모습도 떠오른다.
p.65 돈을 찍어 내는 중앙은행의 무제한적 권력 덕분에 각 국가는 더 큰 부채의 산을 쌓게 되었다. 예전 같으면 자금을 충당할 수 없어서 포기했을 전쟁도 일으키게 되었으며, 다른 때라면 생각지도 못했을 많은 프로젝트를 도입하고 각종 모험에 뛰어들 수 있게 되었다.
―한스–헤르만 호페
> 어쩌면 이것도 폭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지하다는 이유로 당해야 하는 폭력이고 이 폭력으로 생존의 위협을 받아야 하는 것은 너무 억울하고 불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p.69 당신은 국가가 아니며 식탁 맨 끝자리에 앉아 있는 한 사람의 국민에 불과하다. 당신은 국가가 독점적으로 생산한 화폐를 쓸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였다.
p.73 자산시장, 그중에서도 주식과 부동산 시장이 물가통계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지난 몇 년간 이들 시장에서 가장 큰 폭의 가격 상승이 발생했다. 그러나 공식적인 물가 상승률에서는 이 사실이 완전히 무시되고 있다. 놀랍지 않은가? 전문가들은 예를 들어 통화량이 확장되어 주식투자 부문이 상승하면 이를 두고 ‘자산 가격 인플레이션asset–price–inflation’이라고 말한다.
자산시장에서 발생하는 가격 상승은 사회적 빈부 격차가 점점 더 심화되는 이유를 설명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 생각해보니 그렇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소비인데 이게 물가통계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도.. 그럼 실제로는 얼마나 늘어가고 있다는 것이지..?
p.76 임금이 상승할 때마다 당신의 세금 부담도 함께 늘어난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당신의 임금이 매년 인상되는 이유는 모든 상품 가격이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은가? 상품 가격이 인상되면 그 뒤를 이어 임금이 인상된다. 그리고 임금이 인상되면 세금 징수가 지나치게 큰 폭으로 늘어난다.
> 물가가 상승되면 임금도 늘어나고 그만큼 세금도 늘어난다. 소비할 물건의 부가세와 같은 세금도 늘어나는 것이다.. 이런..
p.78 각국 정부는 복지국가 건설에 필요한 자금을 충당하는 데 소요되는 막대한 자금을 만들기 위해 세금을 올리는 대신 부채를 지는 길을 선택한다. 그럼 국민들이 그에 따른 부담을 직접적으로 감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국가 채무 증가와 그 결과 사이의 관계(수입과 재산의 재분배 및 구매력 상실)가 교묘하게 은폐된다. 이로써 정치인들이 화폐를 그토록 사랑하는 이유와 수단을 가리지 않고 화폐 시스템을 고수하려는 이유가 명확하게 밝혀졌다. 오늘날의 국가 채무는 오직 국가 독점권이 확립된 화폐 시스템에서만 가능하다.
> 국가의 부채가 매년 늘어난다 라는 이야기를 들어왔었는데 이게 이런 숨은 모습이 있었다니..
p. 83 . 마음만 먹으면 사람들이 안식년을 가지며 쉴 수도 있다. 산더미 같은 빚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할 필요도 없다. 그는 철학적인 사고에 몰두할 수도 있고, 사색에 잠길 수도 있으며, 긴 여행을 떠나거나 가족들과 더욱 많은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누가 뭐래도 어부는 기반을 탄탄하게 잡았다. 그 어떤 것도, 그 누구도 그에게 더 많이, 더 빨리 돈을 벌어야 한다고 몰아대지 않는다.
> 인플레이션이 우리에게 가져온 것. 이부분은 너무 충격적이었다. 인플레이션이 결국 이런 삶을 만들었다. 쉴 수 없는 삶. 무에서 유를 창조하지 않았다면, 소비보다 저축을 계속해서 하는 삶이었다면 해도 되지 않았을 모습들. 하지만 과연 욕심을 내려놓을 수 있었을까 모두가..
맞벌이를 하게 되고 아이들이 부모 없는 삶을 만든 것도 결국 이것과 연결된다니.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높은 세금의 부담이 대부분의 부모에게서 선택권을 처음부터 박탈해버렸다" ...
p.94 과거의 사람들은 금화를 현물로 저축했지만 현대인은 위로 헤엄쳐가려면 빚을 지고 투자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부채 경제에서 시간은 곧 돈이기 때문에 여가, 문화, 스포츠, 가족을 위한 시간이 점점 줄어든다. 과거에는 근면 절약, 장기적인 안목처럼 안정성이 가치를 인정받고 높이 평가되었다. 오늘날에는 자산과 수입이 그렇다. 따라서 타인에게 종속되지 않으려면 최대한 신속하게 많은 돈을 벌어들여야 한다. 특히 국가에게서 금치산자가 되었다는 선고를 받거나 체포당하지 않으려면 말이다. 최근 들어 불안함에 사로잡힌 도시 시민들의 정신 질환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결코 놀라운 일이 아니다.
> 시뮬레이션을 돌려주는 부분에서 왜 국가가 욕심을 부리게 되었는지 이해했다. 그게 사람들의 이기심을 만들고 저축보다 대출을 활용하여 소비하는 습관을 가지게 만들었다. 성실하게 여전히 저축하던 사람들만 피를 보는 세상. 대출을 활용하여 자본을 만들고 물가 상승의 이득을 본 사람들은 또 그 늘어난 자산으로 대출을 다시 더 받을 수 있는 부익부 빈익빈의 세상.
p.103 요즘엔 저항하는 사람들을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이제는 우리가 들여다보고 비교해 볼 평행 사회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지폐와 복지국가, 그리고 각종 규제 없이도 우리가 얼마나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을지 보여주는 사회가 존재하지 않는다.
> 이부분도 너무 슬펐다. 몰라서 이게 불평등하고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사회 속에 살아가게 되다니.
p.108 그들은 지극히 합리적으로 행동하고 있을 따름이다. 문제는 국가의 보조금이 이곳으로 흘러 들어간다는 것이다. 보조금에는 당신의 돈도 포함되어 있다. 당신에게서 빼앗은 돈, 당신이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용할 수도 있었을 그 돈 말이다. 장기간에 걸쳐 그 돈을 모으면 목돈이 될 수 있었을 것이다. 이따금 배우자에게 근사한 선물을 하고, 자녀 교육을 위해 그 돈을 따로 비축할 수도 있을 것이다.
국가의 개입은 자본과 자원이 가장 필요한 곳에 투입되지 못하도록 하는 결과를 낳는다.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으려면 자유시장에 간섭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 우리의 돈이 비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다는 것. 공평한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그건 공평하지 않은 일이었겠다는 생각도 든다.
p.110 경제적인 사안에 대한 국가의 개입은 단지 시장 참여자들 간의 자유로운 협력과 조화를 왜곡시키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그것은 더 많은 개입으로 이어져 결국 국가 권력의 팽창으로 귀결된다. 여기서 벗어나려면 국가는 개입 행위를 철회해야 한다. 새로 발생한 문제점을 또 다른 개입을 통해 없앤다면 악순환이 만들어져 인간의 자유를 점점 더 제한하게 된다.
이 길의 끝에는 사회주의가 버티고 서 있다. 그러나 사회주의는 제대로 작동할 수 없다. 시장 가격이 존재하지 않아 경제적 계산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자본과 자원이 낭비되고 사회가 점점 빈곤해진다. 사회주의 체제를 고수하려면 국가의 감독과 권력을 지속적으로 늘리면 된다.
> 이 길의 끝은 사회주의다. 경제적 계산이 불가능하다. 눈을 감고 있는 것과 같다고 표현한 부분이 기억에 남았다. 시장경제주의가 이런 것이었다니.. 이 책을 통해 이해를 훨씬 더 키울 수 있었다.
p.115 어부는 본인이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자산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어부는 계속해서 자신이 부자라는 착각에 빠져서 살아간다. 그가 여전히 채권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 연금제도의 문제점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다. 대박
p.135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국가를 지켜보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국가는 우리를 제멋대로 끌고 다니고 기만하기가 힘들어진다. 당연히 우리의 돈을 훔치는 일도 힘들어진다. 그러니 당신도 동참하라. 미제스의 좌우명을 새겨보라. ‘악에 굴하지 말고, 더욱더 용감하게 악에 맞서라Tu ne cede malis sed contra audentior ito.’
> 왜 이런 얘기들을 많이 듣지 못했는지, 의무 교육에서 잘 다루지 않았는지를 알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진실을 알게 되는 것을 꺼리는 집단들이 있기 때문이었다.
#깨달은 것
와.. 이 책은 올해 읽은 책 중에서는 워런버핏 라이브 다음으로 충격적인 책이었다. 자본주의를 처음 읽었을 때의 느낌이랄까.
그 책에서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예시를 통해 더 세세하게 알려주어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현재의 시장의 모습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최근 재테기 수업을 들으면서 다시 한 번 지출, 저축, 세금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었다. 월급에서 세금이 차지하는 비용이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고 연금도 늘어나면서 세금으로 인한 부담이 더 커지고 있는 지금, 이 책에서 딱 얘기하는 부분이 그 부분이어서 소름 돋았다..
왜 우리가 현재 더 살아가기 팍팍해지고 있는가? 에 대한 해답이 통화량 증가에서 나왔을 것이라고 연결짓지는 못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그 흐름이 보였다. 어쩌면 사실 현재 내가 하는 방식도 어느 정도 자본주의라는 틀, 대출을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찔리는 지점도 있었지만 이렇게 하지 않고 그냥 저축만 하는 사람들, 식탁의 끝자리에 앉은 사람들이 되지 않기 때문에 발악하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정부가 일부러 그러는 것인지, 아니면 무지하기도 하고 이미 너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거나 자신의 임기에서 굳이 손대고 싶지 않아서 일 수도 있다. 언젠가는 겪고 넘어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 그게 이번 연금 논란에서 일부 터져나오지 않았나싶다. 하지만 이들이 다수가 되고 목소리를 더 크게 내지 않으면 당장 바뀌지 못하고 다들 힘들게 허덕이며 살아가야 하겠다는 생각도 든다. 참 답답한 현실이면서도.. 어려운 부분이라는 생각도 든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 싶지만 이 책을 계속해서 얘기하고 할 수 있는 선에서 목소리를 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런 엄청난 책을 이제야 알게 되다니.. 완벽히 이해하지 못한 부분들도 많을 것이기에 꼭 다시 재독해야지!
#적용할 것
-책에서 알게 된 것 자체가 적용할 점!
이번처럼 그동안 읽지 않았던 책에서도 배울 것들이 넘쳐나기에 매달 최소 3권은 새로운 책 찾아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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