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빛소현입니다.
오늘은 소중한 동료분들과
모닝 조모임을 통해
아침을 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정도서 독서모임을 참 좋아합니다.
자유도서보다
하나의 책을 지정해서 읽고
이야기를 나누면 책의 내용이 하나하나 생각나면서
다시한번 책을 읽는 것 같아서
큰 도움을 받습니다.
조모임 역시 비슷합니다.
강의를 통해 알게된 점.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바꾸고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지점들을 나누다보면
강의를 여러번 듣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록 나이, 사는 곳, 목표, 상황 등등
모든게 다르지만,
그것이 정말 큰 장점이됩니다.
관심있는 매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다음에 가볼 매물도 이야기하며
방향성도 잡아보고
다른 지역에 대한 정보도 얻습니다.
내가하는 고민이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도 알게됩니다.
동질감도 느끼고 위로도 받습니다.
감사한 일들이 많아지니
저 역시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고싶어집니다.
나에게 칭찬하고 싶은 점을 말하는게.
어렵지만, 그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나 역시 칭찬해봅니다.
정말 진심으로 우리 조원분들
동료분들 원하는바 이루시고
뿌듯하고 기쁜 하루 하루 되시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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