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17기1조 선영이] 4주차 마지막 조모임 후기

여느때처럼 화면을 키면 그저 반갑고

웃고 떠들며 임장지와 단지 이야기를 하다보면 

1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린 조모임!

어느새 마지막 조모임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아쉬운 생각이 역력했다.

그렇지만 내마중 5월 한달동안

우리 1조에서 2분이나 매수를 하시고

첫 앞마당을 꼭 제대로 만들어보고 싶다셨던 2분도 어느새 결론까지 가고 계셔서

뿌듯했고 서로가 서로에게 시너지를 주는 유익한 시간으로 잘 만들어낸 것 같았다.

사실 혼자 임장지를 늘려가면 더 빨리 더 많은 걸 볼 수 있었을텐데

1반 반장님이셨던 김인턴 튜터님의 조언을 따라(시키는 건 또 잘한다 ㅋㅋ)

조원들과 분임을 다시 돌고 단임도 다시 돌며

이럴때 저럴때 어떻게 달리 봐야하는지, 어떤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좋을지, 투자로 이어지기 위한 접점을 어떻게 이어나갈지 등등을 조모임에서 또 한번 이야기 나누며 내 머릿속에서도 한 차례 정리되는 시간이었다.

조장을 하면 내 자신이 가장 많이 성장한다던데

이번 내마중 5월 한달이 지난 12월 서투기 첫 조장에 이어 또 한 번 더 그런 시간이 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참 소중했다.

고마운 1조 동료분들, 꼭 내집마련이든 갈아타기든 투자든 원하시는 방향대로 성공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