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코칭 후기 감귤] '자유를 향하여' 멘토님께 받은 매물 코칭

안녕하세요. 끈기 하나로 먹고 사는 감귤입니다.!!

저는 지난 5월 23일 매물 코칭을 받았습니다.

약 2주라는 정신 없는 시간이 지나, 늦게나마 후기를 작성하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매물 코칭을 받게 된 이유

 분임.단임.매임. 이후 재차 매임을 거쳤지만 확실치 않은 확신.

전수조사 후에 두 단지를 선정하고, 조건과 모든 것들이 둘 다 맞아 떨어진 단지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강의에서 배웠던 것을 복습한 이후, 임장을 통해서만 볼 수 있는 것들을 보고, 겪고 난 이후 

제가 선정한 1순위가 확실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전고점,예상치 못한 매물의 상황 등 아무리 생각해도 몇 가지의 이해가 안됐던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과거의 동료분들이 ,제가 좋은 선택할 수 있게 좋은 조언과 도움을 주었지만. 그 사이에서도 시간은 흘러가고, 

선택과 집중 사이에서 방황하는 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더 이상 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생각에 매,코를 통해서 제대로 된 방향과 확신을 받고 싶었기에….!

#자유를 향하여 멘토님과 대화.

코칭 전날 저의 모든 현 상황을 적고 난 이후, 다음 날 원하는 시간대에 멘토님이 정확한 시간에 연락을 주셨고, 

긴장한 저에게 월부 활동이나 현재 어떠한지 등등 긴장을 풀 수 있는 이야기를 먼저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말도 트이고, 이후 코칭을 시작하였습니다.

 본격적으로 단지를 선정한 이유, 1,2순위의 단지의 차이점이 무엇인가 등 제가 생각했던 것을 말씀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천천히 흘러갈 것만 같았던 20분이라는 시간이 너무나도 빠르게 지나왔고, 20분이라는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제가 원했던 답변과 방향성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매물 코칭을 받는 것에 대해..!

혹여나 매물코칭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으시다면 말씀드리고 싶은 건,

 내가 선택한 단지의 확신과 N호기의 대한 답을 얻을 수도 있지만, 앞으로 내가 가야 할 방향,올바른 길, 

그리고 튜텨님과의 대화를 통해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들을 많이 배울 수도 있다는 점이 너무 나도 큰 것 같습니다.

현재 이 후기를 쓰고 있는 시점에, 저번 주에 계약서를 작성하고 잔금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호기를 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지만. 오히려 지금 더 저를 몰아 붙여야 성장한다고 생각되어

바로 KTX에 몸을 싣고 있습니다. 2호기 하는 날까지 더욱 달려보겠습니다.

 저의 첫 멘토가 되어주신 자유를 향하여 멘토님께 감사하다는 말씀과 마음이 전달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감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