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명랑하게 투자공부 하고 있는 트라랑입니다.
5강은 마스터 멘토님께서
열반스쿨 실전반 분들이 궁금해 하셨던 것들!
이라는 내용으로 강의를 해주셨어요.
시장보다 중요한 건, 나의 상황
공급이 많은 시장이든, 역전세가 나는 시장이든
시장의 흐름이 중요하고, 항상 시장을 확인해야하지만
정말 중요한 건 내가 투자자로서 준비가 되었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내가 투자하고자하는 대상을 제대로 아는가
가치를 정확히 알고 있는가
갈아타기를 한다면 갈아타기 할 실력을 갖추었는가
투자 후 역전세나 공급에 제대로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시장을 기민하게 보는 것보다,
시장이 이러니까 나는 투자할 수 있어, 투자 못해가 아니라
모든 것은 내 상황과 실력에 달려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지켜내는 것.
농부가 씨를 뿌리고 일년을 보살펴 마침내 수확의 기쁨을 누리듯,
부동산 시장은 그런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제 조금 뿌리내리고 커보려 하는데 뽑아버리면 안 된다는 것,
이걸 팠다 뽑았다 팠다 뽑았다하면 열심히 하는 것 같지만,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기다려야 하고 기다릴 수 없으면 투자하면 안된다고 해주셨어요.
최소2년, 못해도 4년은 기다려야 시장이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다는 말씀 역시
시장보다 중요한 건 나 자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열심히 공부하여 실력을 쌓고, 투자 했다면 기다려야 한다.
나는 해낼 수 있다.
강의 시작하기에 앞서 멘토님께서
자꾸 나의 상황을 구실삼아 핑계를 만들지 말자.
가령 나는 워킹맘 투자자니까와 같은, 항상 그런 말을 삼켜라.
그래야 그 다음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리고 피드백을 기꺼이 받아들 일 수 있어야 하고
나는 왜 이렇지?라는 생각하지 말고
성장 마인드를 셋팅하고 나의 가능성을 제한하지 않는다.
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이 말들이 정말 많이 와닿았고
냉정하게 말씀하신 다고 하셨지만
오히려 위로가 되었습니다.
트라랑 너만 그런거 아니고 우리 다 이렇게 성장하는거야!
라고 말씀해 주시는 것 같았어요. 꼭 해내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멘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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