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와 거리두기를 하며 투자를 고민해 본 적이 없기에 걱정과 두려움 가득한 시작입니다.
대립되는 두 가지를 두고 선택해야 할때 그 기준이 무엇이 돼야 하는지에 대한 관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입지 덜 좋은 신축 vs 입지 좋은 구축
서울 외곽입지 vs 좋은 경기도…
현상을 보지말고 더 중요한 것에 가치를 둬야 한다는 내용이 두번째 강의에서 더 선명히 와닿았습니다.
한 번만 듣고 끝내지 않아야겠다는 결심을 해봅니다.
가장 위안이 되었던 내용은,
투자는 경쟁이 아니므로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 완주하는 마라톤 같은 거라는 말씀.
경쟁에 취약한 저한텐 정말 한가닥 희망의 동아줄입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된다니까요.
절박한 심정으로 시작했으니 포기하지 않고 해보겠습니다. 같이 한다니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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