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느리지만 꾸준히 한걸음
앞으로 성장하는 명랑20입니다.
오늘은 당연하지만
지나고나면 너무나 고마운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항상 고마운것들은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그 고마움의 느끼게 되는 걸까요?
그때는 왜
그 소중함을 깨닫지 못했는지
지나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 고마움...!
어릴 때 맞벌이 하시느라
항상 바쁘신 엄마
하지만 아무리 바쁘시더라도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항상 아침밥을 챙겨주셨습니다.
그런 귀한 아침밥을 학창시절
배가 고프지않다는 이유로
늦었다는 이유로
그냥 집을 나서기 일쑤였어요.
하지만
어느덧 나이를 먹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게 되고
이제는 내가 엄마가 된 지금
가족들을 위해 아침에 일어나
매일 아침밥을 차리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고 있어요.
월부를 시작하고
가장 힘든 순간이 가족과의 불화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주중과 주말
계속되는 임장과 투자공부
가족들은 나의 부재때문에
여러가지 문제로 삐그덕 거리기는 일이
발생하고 그 일들로 인해 불화가
생기기도 합니다.
투자공부도 버거운데
가족의 불화까지...!
그러다보면
다툼도 일어나기 마련인데요.
나도 힘들지만 가족도
힘들다는 것을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습니다.
나의 부재로 가족들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것을 잊지마세요.
월부에 와서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 중 하나가
환경안에 머무르세요. 입니다.
큰 뜻은 혼자서
독강임투 (독서, 강의, 임장, 투자)를
하기에는 힘들기 때문인데요.
강의를 들으며 동료들과 함께
하는 것이 지속할 수 있는
큰 원동력이 되기 때문에
환경안에서 공부를
지속하라는 의미입니다.
처음 월부에서 강의를 수강하며
이 환경이라는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기초반 강의를 듣고
실전반 지투반 강의를 듣고
정말 감사하게도 월부학교까지 와서
강의를 계속 듣다보니
환경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너무나도 깨닫게 되는거 같아요.
강의를 듣고 동료들은 만나다 보면
나의 발사진, 감사일기, 나눔글등에
바쁜시간을 내어 댓글을
달아주는 고마운 동료분들이 계십니다.
그리고
기쁜일이 생기면
누가 먼저라도 할 거 없이
먼저 연락주시는 너무나 고마운
동료분들도 계십니다.
그리고
우연히 마주친 기차역에서
아침밥을 굶었을까봐
뛰어서 토스트까지 사서 주는
너무나도 고마운 동료분도 계세요.
(찐튜님 감사합니다♡♡)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습니다.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나는 어떤 동료인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의에서
오픈채팅방에
TF를 통해서
튜터링을 통해서
튜터님들과 만남의 기회가
생기곤 합니다.
저희들의 시간도 소중한만큼
튜터님들의 시간 또한 소중한 시간입니다.
튜터님들 역시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
투자생활에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을 쪼개어
우리들에게 나눔해 주고 계신부분이예요.
나의 시간도 중요하듯이
튜터님들의 시간도
너무나 소중한 시간입니다.
100억에 가까운 가치가 있는 시간을
저희들의 성장에 도움을 드리고자
열심히 질의응답 해주시고
알려주시고 계세요.
감사하게도 월부학교에서
튜터링데이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는데요.
8월의 날씨...다들 아시죠?
정말 몸이 녹아 내리는 무더운날
땀을 뻘뻘흘리며
저희들과 함께 하루종일
함께해 주시며 질의응답해주시는
캐모마일튜터님의 모습을 보게 되니
정말 튜터님에게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누가 이 더운 여름날
다른 사람들의 성장을 위해
자신의 소중한 하루를
내어주는 분들이 있을까요?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과연 나는 이렇게 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반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소중한 가족
튜터님, 동료분들의
정말 귀한 시간을 통해서
내가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에는
당연한 것은 없습니다.
역지사지로
한번 생각해 보세요.
나는 과연 어떻게 하고 있는
사람인가?
가족에게
멘토님, 튜터님에게
동료분들에게
먼저 다가가세요.
가벼운 아침인사, 댓글, 진심 어린 응원등
같이 성장 할 수 있는
소중한 사람이 되어주세요.
저 역시
너무나도 부족한 사람이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 정말 공감합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한것이 어느날 문득 도끼로 맞은듯 당연한것이 아닌것으로 느껴질 때가 있죠. 나를 둘러싸고 있던 당연한 것들 실은 너무도 소중하고 고마운 것들이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