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5기_부자의 그릇] 비교평가의 기준이 되는 아파트의 기준을 찾자!

마음이 다급해지면서 동시에 지친 까닭이었을까요.
이상하게 이번 4주차 주우이 튜터님 강의에 
집중을 잘 하지 못했습니다.

소액투자로 알려주시는 A, B지역에 대한 
요약 정리가 얼마나 알차고 중요한지 
알겠는데, 지금 제가 투자해야 하는 금액에
맞는 지역이 아니어서였을까요?

알 수 없는 마음과 잡중력으로 
4주차 강의는 이상하게 참으로 오래도록
힘들게 들었습니다.

그런데 4주차 강의 마지막 강의에서
역시나 수강하는 학생의 마음을 꿰둟어 주시는
주우이 튜터님의 격려와 아파트를 찾는 기준에 대한
명쾌한 포인트 정리에 
정신을 번쩍 차리게 됐네요.

* 절대적 저평가 아파트 기준: 전고점 대비 -20%

* 상대적 저평가 기준: 비교평가의 기준이 되는 

아파트를 정하는 것+같은 가격대의 

아파트를 많이 알아가는 것!

ex) 6억대 아파트들을 쭉 나열해서 모은다. 

그 기준에서 가장 좋은 아파트를 선별하고 

그 아파트를 기준 아파트 삼으면 된다.
⇒ 이 아파트 가격을 기준으로 

내가 비교평가 하려는 아파트가 

좋은지 싼지 평가하면 된다.

저평가된 아파트의 기준을 강의 말미에 

이렇게나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셔서 답답했던 체증이 

확 뚫리는 것 같은 기분이었네요.

더불어 지치고 슬슬 게을러지고 있는 심리를 꿰뚫 듯이 
해주신 주우이 튜터님의 말씀.

"투자는 등산과 같으며,
목표로 하는 위치의 장소가 있으면.
쉬지 않고 가면 이룰 수 있다"

스물스물 이렇게 공부하는 것이 맞는 걸까 싶고,
무언가 정리가 되지 않은 복잡한 상태였는데
해주신 말씀에 다시 힘 얻고,
이제는 정말 갖고 있는 앞마당 안에서
투자로 좁혀가는 중요한 시기임을 잊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하기에 이제는 단순 임보완료주의가 아닌,
투자 결론 파트 정리가 중요해진 시점이라는 것도
인지하게 되었네요.

그런데 이 어렵고 지난한 걸 제가 해낼 수 있을까요?

"네! 할 수 있습니다!"

인생은 생각한 대로 이뤄진다고 하셨으니,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함께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투자로 한 걸은 더 나아가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