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24기 어느봄날 3삼5오 모여서 서대문 내꺼 만들조 에프리콧엘리] 4주차 강의 후기

📌 나에게 특히 인상 깊었던 점

“나는 투자자다”라는 마인드 전환의 중요성

단순히 집을 사거나 보기 위해 임장을 가는 것이 아니라, 

“나는 투자자다”라는 마음가짐을 갖고 매수 관점에서 접근하라는 말이 크게 와닿았음.

실제로 투자자 모드로 전환하면 보는 관점이 달라지고, 

수동적인 자세가 아닌 능동적인 판단과 협상이 가능해진다는 점에서 내가 꼭 갖춰야 할 마인드가 아닐까 

생각하게되었음.

부동산 사장님과의 라포 형성

좋은 부동산 사장님을 만나는 것이 투자의 시작점이라는 것!!

사장님의 정보력과 성실도가 투자 성패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얼마나 친절하고 매물 숙지도가 높은가’를 체크하라는 부분은

실질적으로 전임과 매임을 하면서 적용해볼 수 있었음.

급매를 노리는 전략적인 임장

‘가치 대비 싼 아파트를 찾기 위한 전략적 임장’

급매물은 특정 상황(이사 일정, 세금 문제, 급전 필요 등)에서 발생하기에 

지속적이고 시세트래킹을 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음.

📌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가격협상 전략 

예를 들어 3.5억 매물이라면 2천만원부터 시작해, 

점차 1천 → 700 → 500만 원까지 단계적으로 협상하는 방식을 실전에 꼭 적용해보고 싶음

수리비용 체크 및 하자 점검 습관화

임장 시 곰팡이 누수,결로 같은 하자에 대한 수리비용을 꼼꼼히 체크하고, 

평당 인테리어 비용을 감안해 계산해보기!!

특히 인테리어 상태에 따라 수천만 원의 차이가 나 매수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매임때 꼭 체크해보고 기록해두기!

전세가 트레킹 및 시세 비교

매매가보다 전세가가 과도하게 낮은 매물에 주목하고, 

전세 물량과 전세가 추이를 추적하는 방법도 꼭 실천해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