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24기 5늘도 신나게 임장가보자9 빙바나나] 한 달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빙바나나 입니다.

지난 5월..

서울투자 기초반 24기의 한 달이

모두 지났습니다.

아쉽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했던

지난 5월에 대해

복기한다는 생각으로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저는 지난 5월

서울투자 기초반 24기에서

감사하게도 씬나는 임장조의

조장으로써 한 달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부족하고 아쉬웠지만

너무 즐거웠던 한 달이었습니다.

한 달 진짜 즐겁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지난 4월 지투반에 이어

5월에도 서울투자 기초반이지만

진짜 함께 즐겁게 하고 싶다는

마음이 굉장히 많았던 것 같습니다.

감사하게도 조장으로 임하면서

조원분들과 함께

힘들 수 있지만

진짜 즐겁게 보내는 한 달을

만들어보고자 노력했습니다.

사실 월부에서 투자활동을

하는 것이 굉장히 힘들고

어려운게 맞습니다.

그럴수록 환경에 대한

환경에 의한

더 오래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지난 2년 6개월의 월부생활 중에

대부분의 동료분들이

월부를 떠나셨는데

이야기를 나눠보면

그동안 월부 활동을 함에 있어

좋았지만 힘들었던

이야기를 많이 하셨기 때문에

더 오래할 수 있는 환경이

무엇일까 생각하다 보니

진짜 즐겁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러면서 조원분들에게

힘들 수 있지만

우리 진짜 즐겁게 하자고

한분한분 전화드려 격려해드렸습니다.

모든 과정은 즐겁게.

첫 만남의 분임과

계속되는 임장, 과제를 하면

자연스럽게 힘들고

어렵고 하기 싫은

하루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조금 더 즐겁게

할 수 있도록 격려와 함께

응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진짜 힘들던 임장에도

힘들면 쉬어가고

많이 이야기도 나누면서

좀 더 즐겁게 할 수 있게

노력했습니다.

빨리가서 모든 단지와 모든 임장을

완벽하게 마무리 하고 싶었지만

그럼에도 함께 할 수 있는

환경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늦더라도 좀 더 즐겁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렇게 즐겁게 하려고 했지만

아쉬운 점도 많았습니다.

부족했던 조 운영 부분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고

모든 분들을 함께 열정있게

할 수 없었던 점도

저의 부족함을 많이 깨달았습니다.

함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조원분들이 좀 더 오래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계속 고민하고 고민했지만

아직까진 저의 그릇이

작은 것 같습니다.

조원분들과 함께 오래하고 싶지만

저의 이런 열정에 의해

오히려 조원분들이

더 힘들어하시진 않았을까

복기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조장으로써 조금 더 매끄러운

조운영을 하지 못했던 점과

모든 조원분들을 하나하나 챙기지 못해

아쉬운 점이 많이 남았습니다.

앞으로 계속되는 조모임 환경에서

조원분들과 함께 

더 오래할 수 있는 방향으로

더 즐겁게 할 수 있게

저의 그릇을 키우며

좀 더 노력하는 동료가 되겠다

다짐했습니다.

한 달간 함께 해주신

서투기 24기 동료분들, 조장님들

그리고 씬나는 임장조

미키마루님

독일님

메뉴님

 프릴달고님

고령남님

부티마님

베네딕토님

솔빠님

모두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월부환경에서

함께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