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목표하던 투자를 하셨나요?
회원님의 제2의 직업, 월급쟁이 투자자로서 경험한 실제 투자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귀가 앏아. . 분양형 호텔 계약금을 넣고 다음날 취소 요청(다음날 맘 바뀔수 있다 취소 가능하냐? Ok해서 계약했는데.상담사 말은 그건 가계약 했을때지 5%까지 들어온건 본계약이라 안된다는 말에 항변이 안되서..가계약 이런 말은 안하지 않았냐? 해도 그건 부동산 거래 해보신분이 기본 아니냐!.등 항변이 안되서) 계약금이 5%가 들어간 상황이라 계약금 몰수 또는 유지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가끔 있는 사연자들처럼 잔금 대비를 생각 안하고. .일반 아파트 처럼 대출이 당시 상황에 맞춰풀대춞로되겠지..막연히 생각했고, 그 당시에 바로 매도 가능하다고도 해서 가볍게 계약을 했는데, 알고 보니 생숙은 보통 60~65%만 잔금 대출 가능하다고 하네요... 유지시 꾸역 꾸역 차액 잔금 해결은 하겠으나.. 원래 계획은 1년보유후 매도였는데, 그 매도가 잘 될지의 문제 때문에 머리가 아픕니다.
26년 10월 이 건 준공 예정이고, 27년 10월엔 분양 아파트 잔금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취득당시 3주택. 현재 1주택 처분이나. 취득사 기준이라 현재 명변해도 8%라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 고민은 생숙 호텔 3,700만원 포기냐! 유지냐!의 판단을 해야 해서.. 도움이 필요 합니다
중도금 7월 중순 자서 예정인데 그나마 중도금 전에나 포기가 가능 같고, 그 이후엔 매도로 전향해야 합니다.
일반 서민으로 2년 정도 일해야 모을 수 있는 금액인데.. 계약 당시 몇일 전, 1주택 처분후 통장에 잔고 만보고.. 다른 대출 상환등을 고려 안하고 (5%수익 “지급” 보장/24개월, 언제든 전매만 가볍게 보고..)저질러 버려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피같은 돈이지만… 버리는게 맞는건지..본인 눈이 아닌 제 3자 전문가 조언이 필요해요..
현장은 cj홈쇼핑에서 분양 광고를 했던 낙산 파르나스 양양 입니다. 5성급 호텔이며. 년간 낙산사등 유입 관광객은 많다.. 그간 좋은 숙박업소가 없어서 당일 치기 했던거다 파르나스가 5년 운영하고, 이후 연장인데 사실상 10년은 운영한다도 봐야 한다. 또한 파르나스 해당 그룹이 얼마전 상장도 했고 호텔업 키우기위해 놔두진 않을거고, 준공후 이벤트등 통해 엄청 홍보 할거니 매수자도 그런걸 보고 물건 찾는 사람 있을거다..등에 혹해서 저지른걸 후회하고 있는데. 계약전으로 돌아 가고 싶지만.방법이 없네요..얘기해봤자 그건 단순사유다.라고 하니…제가 i성향에 말도 강하지 못해.. 그나마 취소를 강하게 했으면 됐을것도 같았는데. . 이미 기회를 날렸어요.:; 전문사 님이라면 가져 갈까요? 안가져 갈까요??전국에서 수익형 호텔로 수익 나는곳은 현재 1곳 있다고 합니다. (Gpt도알고 있더라고요. .but..같은 상황이 아니고..미래를 알 수 없어서 :;;) 포기 할 까요? 유지후 매도 가능할 까요? 그쪽 말은 어차피 3700날리느데 1년 너도 30일 무료권 사용하고 5%받고, 3700다운해서 그때 매도해도 되지 않겠냐! 라는데. 영.. 판단이 안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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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님~! 이 곳은 실제 투자 후기를 작성하는 게시판으로 김보경님께서 궁금하신 부분에 대해 답변은 "부동산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Q&A 게시판"에서 더 잘 받아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그래서 Q&A 게시판으로 글 이동 안내를 도와드리겠습니다. 모쪼록 김보경님의 고민이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보경님! 생숙 계약금포기 혹은 매수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우선 마음이 힘드시겠지만, 할 수 있는것과 없는것으로 나눠보는게 필요합니다. 할 수 없는것은 계약을 되돌릴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자책이나 후회는 마음만 힘들게 하실거에요. 감정적으로 계속 돌아보며 힘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 할 수 있는것은 포기할지, 가져갈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저라면 투자코칭을 통해서 포기여부를 결정할 것 같습니다. 단순히 개인의 판단으로는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전문가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가장 최상의 시나리오를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괜찮아요. 한번의 실수로 인생의 큰 대세는 바뀌지않습니다. 지금 어려운 부분 잘 해결해나가시면 되니까 너무 염려마시고 투자코칭을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