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 강사님들, 튜터님들, 동료분들의 힘을 빌려 성장하고 있는 돈월이입니다.
먼저, only강의 신청하려다가 어려운 길 선택하라고 조언 주신 마음바름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처음으로 조장도 하고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었고 강사님들을 뵐 수 있는 이런 기회까지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조장을 응원해가며 함께해주신 재테기 7기 2조 조원분들도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6/3일 강사와의 만남에는 총 4분,
빈쓰님, 센쓰님, 밥눌님, 유디님께서 와 주셨습니다.
4분중 저는 1부는 밥눌님, 2부는 유디님과 질의응답과 이야기 할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밥눌님께서는 제가 가진 종잣돈으로 볼 수 있는 지역을 알려주셨고, 1호기를 앞두고 완벽한 투자는 없고, 1호기 이후에 겪게 될 증상에 대해서도 알려주셔서, 미리 어떤 마음이겠구나 가늠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앞마당을 다 만들어 놓고 그 다음부터 그 안에서 적극적으로 찾는 것이 아니라, 앞마당을 만들 때부터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현장감을 가져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조언해주셨습니다.
유디님께서는 프리랜서 일과 잘 되지 않는 사업으로 불안해 하고, 부동산 공부도 주춤하게 된 저에게, 모아둔 종잣돈으로 1호기까지 조금 더 몰입하고, 다시 본업에 집중했다가 월부로 돌아오는 것으로 방향을 잡아주셨습니다.
또한, 인생을 좋아하는 일과 좋아하지 않는 일로 상황을 나누면 인생이 어려워지기에, 필요한 일과 필요하지 않은 일로 나누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좋아하지 않는 일(예: 임보)이 필요한 일이 되는 순간 마인드가 달라진다고 하셨고, 이 일을 하지 않았을 때의 경우를 생각해 보라고 하셨는데, 그럼 정말 후회되는 상황이 되기에 할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집에 돌아오면서 불안해 하면서 정작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이 무기력함을 빨리 버리자고 다짐했습니다.
1호기까지 밥눌님이 알려주신대로 미친듯이 저의 1호기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유디님께서 알려주신대로 제 일을 시스템화시킬 수 있게 전자책도 쓰고 직원도 쓸 수 있도록 일에 있어서도 원 없이 인풋을 넣어보겠습니다.
그리고 2~3년 후 투자자의 삶으로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더 각오하고 월부로 돌아오겠습니다.
원래 강사와의 만남 다녀와서 대선 결과 보면서 맥주 마시려고 했는데, 집에 오니 마시고 싶지도 않고 야식도 있었지만 먹고 싶지 않아졌습니다. 대신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 해 보고 싶던 5시 미모 인증을 했습니다. 내가 되고 싶은 방향과 내가 하는 행동이 일치하니 불안감도 없고 훨씬 행복한 것 같습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강의만 제공하면 되는 건데 수강생들을 위해 이런 자리를 제공하고 진심을 다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동기부여, 에너지 충전이 다시 됐습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여기저기 동료들에게 이미 행복했다고 떠벌리긴 했지만, 더 많은 수강생 분들도 꼭 강사와의 만남, 이 기회를 만나보시라고 적극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성장을 위한 행복한 여정에 더 많은 동료들과 함께 하는 날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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