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맨 마지막 질문

  • 25.06.04

맨 ~ 마지막 질문이 인상적입니다. 

딱 제 상황이거든요. 

교육을 해야하는 자영업에, 강의하기 위한 지식도 계속 쌓아야 하고, 강의 연습도 해야하고,

아이도 둘 이나 있는 워킹맘 입니다 . 헉헉 대네요 정말….

그냥 버는돈 열심히 관리하면서 살아도 바쁜 삶에 

투자공부를 끼워넣는게 맞는지. 왜이리 해야할 것은 많은지,. 

한 지역구의 모든 단지, 모든 단지의 시세를 조사해야하는게 아직도 잘 와 닿지가 않습니다.

일단 그런 시간이 안나구요.  잠을 줄이고 아이들과의 시간을 줄이고, 사업에 쓰는 시간을 줄여도 모자라네요. 

 

그러나. 자산을 쌓아햐 한다는 생각은 누가 심어준게 아니라, 내가 스스로 하는 생각이기에

꿋꿋히 걸어 나갈 것 입니다. 

빠르진 않아도 뛰어나진 않아도. 뭐… 일년 이년 조금씩 걷다보면 조금씩 내 자산도 쌓이지 않을까…

 

게리롱님의 담담한 이야기가.  힘이 됩니다.  


댓글


테라피호user-level-chip
25. 06. 05. 13:10

워킹맘들 진짜 대단하세요~~ 자신만의 페이스로 포기하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응원할게요!!!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