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열반스쿨 중급반 강의에서 게리롱님을 처음 뵈었는데 강사님의 경험과 진솔된 생각을 엮어서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첫 강의 에서도 특히 전수조사 부분 설명해 주심에 있어서 무작정 다 전수 조사하지말고 시세트래킹으로 먼저 탐지하고 투자할만한게 있다 싶은 지역을 집중해서 전수 조사하라는 이야기가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를 잘 집어 주신것 같아서 좋았고, 자꾸만 조급해 지는 마음이 있는데 지금이 투자해도 좋은 시기이지만 이 선택이 후회로 기억되지 않게 조급함을 경계하라고 말씀해주시는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인상깊었던 점 : 처음만난 “저환수원리”
이번 강의에서 저환수원리라는 용어를 처음들었는데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개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 저평가 : 무조건 싼걸 사는게 아니라 가치가 있는것을 가치보다 싸게 산다
무조건 가격이 싼것들만 찾아보던 제모습이 생각나며 잘못된 투자를 할뻔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동산의 가치를 입증하는 요소는 입지와 단지의 특성 이라는 것을 잘 생각하며 투자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환급성 : 매도 시점에도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것을 산다
유튜브로 부동산 관련자료를 찾아보며 저층 탑층 제외 이렇게만 알고 있던 저에게 매도할때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것이 환급성의 기준이라는 새로운 기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아파트를 살때는 내가 팔때 쯤에 또 다른 매수자가되어 생각해봐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3)수익성 : 보유한 투자금으로 충분한 수익을 낸다
아파트를 사야한다는 마음만 조급해져서 투자금을 줄일수 있는걸로 사자…수익성은 자세히 모르겠고 일다 빨리 사자.. 이런 마음들이 있었는데 저의 그런 마음을 혼내는 것 같습니다. 가장 가치있는 물건을 싸게 사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을 배웠습니다.
4)원금보존 : 전세가율이 높은 단징에 투자하고 원금을 절대 지킨다
‘전세가율이 높으면 안전한 것 아니야?’ 란 저의 안일한 생각을 일깨워준 개념이었습니다. 매매가가 전세가 밑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을 게리롱님의 투자 경험을 빗대어 리얼하게 깨달을수 있었고 가치있는 물건은 저렴하게 사서 알맞은 가치로 나아갈때 까지 인내를 가지고 지키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웠습니다.
5)리스크 : 감당 가능한 리스크에 투자하고 대응한다
아직 한번도 매매를 해보지 않아 리스크란 단어를 늘 두려워 했습니다. 리스크 없는 물건들만 찾으려 하고 나는 안전한 선택을 하는 것이다 라고 늘 생각하고 있었는데 ‘리스크 없는 투자는 없다’는 게리롱님의 말씀에 리스크는 무조건 피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철저히 준비하여 대응해야 하는 대상이라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그렇지만 무리하게 투자하여 리스크를 관리하지 못하고 던지는 것은 최악의 선택이라는 점도 늘 기억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적용할 점:
기존에 저의 마음대로 선택했던 투자후보단지를 저환수원리 기준에 적용하여 정말 적합한 물건들이었는지 검증하고 앞으로 앞마당을 만들면 이것을 기준으로 생각하고 검증하여 최적의 물건을 찹아보겠습니다. 또 도미노(아파트 임장 임보 정보 수집)를 쌓으면서 팽이(가족 회사 건강)를 잘돌려야 한다고 하셨는데 꾸준히 도미노를 쌓으며 팽이도 잃지 않는 투자하는 직장인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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