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7기 4조 김제로] 오프닝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마인드 잡고 KEEP GOING

안녕하세요? 김제로입니다.

25년 2월 - 재테기

25년 4월 - 실준반 (대구 달서구)

25년 5월- 서투기 오프 (서울 관악구)

를 거쳐서 6월에는 열기 강의를 듣기로 하였습니다.

이제 월부에 정말 익숙해지는 것인지 흐름을 탔달까요? ㅎㅎ,,

사실 6월도 직장 때문에 바쁠 것이 예상되지만 그냥 “KEEP GOING”하기로 했습니다~

걍 해~~

1. 내집마련 VS 투자

참 부동산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고민 같습니다.

좋은 집에서 실거주 하고 싶어 vs 어떻게든 돈 만 모으면 돼!

의 싸움이랄까요..

하지만 저의 마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상황을 보고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투자: 자산 쌓고 싶은 사람 / 종잣돈 부족해 돈 불려야하는 사람 (저평가+타이밍)

- 내집마련: 거주 안전성 중시하는 사람 / 내집 마련해도 남는 돈으로 투자할 수 있는 사람 (저평가+입지)

저는 내집 마련하면 남는 돈이 없는 사람입니다..

고민도 하지말고 투자를 우선으로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 내가 원하는 것보다 나의 상황과 시장의 상황을 알고 적절한 판단과 선택하기

▶ 만약 실거주 중이라면 보합장에서 시세 왜곡 생기면 보태서 상급지로 갈아타기

2. 입지 덜 좋은 신축 VS 입지 좋은 구축 / 3. 서울 외곽 지역 vs 입지 좋은 경기도

많은 사람들이 꾸준히 질문하고 고민하는 주제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든 부동산은 지역마다 다르고, 매물마다 다름을 기억해야함을 복기하였습니다.

매물 대 매물로 비교평가해서 적절한 단지를 찾기

체크 포인트: 입지 독점성

▶ 크게 묶어서 퉁쳐서 판단하지 말고 철저히 매물 단위로 쪼개서 비교하기

4.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규제, 정책은 항상 시장, 정치 상황에 따라 변화할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이것을 예측하기 보다는 방향성을 파악하고 대응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합니다.

▶ 변하는 정책들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끊임없는 비교평가로 저평가 아파트를 자산으로 매수하기

5. 너무 늦은 것이 아닐까요?

모든 사람들은 항상 몇 년만 더 일찍 할 걸,, 살 걸,,

과 같은 고민을 하는가 봅니다.

저도 1, 2년만 빠르게 월부와서 배웠으면… 지금 벌써…

와 같이 후회한 것만 수십 번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내가 할 수 없는 것은 그 자체로 받아들여야함을 알고 있습니다.

나의 통제 범위에 벗어난 것을 통제하고 예측하려 하면 오히려 사고가 날 수 있음을 느낍니다.

이미 지나간 것을 백 번 후회한다고 다시 돌이켜서 기회를 주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이미 그동안 지나간 과거를 후회하고 이불킥 한 것 만으로 충분한 것 같습니다.

현재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여 공부하고 발전시켜 나가며

언젠가 다시 찾아올 다음 번 기회를 잡고자 준비하고자 합니다.

▶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아닌 것 구분하고,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