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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기 꺼야] 역시나 좋았던 강사와의 만남 후기

  • 25.06.05

 

 

안녕하세요 ? 

느리지만 한 걸음씩 나아가는 투자자 꺼야 입니다.

 

저는 25년 5월 !! 새로이 종잣돈을 모아야하는 상황에 직면해서,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하면 종잣돈을 모을 수 있을 까 라는 생각으로 재테기를 수강을 했습니다.

 

조장님을 도와 조원들과 즐겁게 조 활동을 하다 보니,

아주 소중한 기회를 잡을 수 있었는데요 !

 

강사와의 만남에 대상자로 선정이 된 것이었습니다.

저보다 훨씬 더 열심히 하신 분들이 많을 텐데 강사와의 만남 대상자로 선정된 것이 감개무량하고 참 감사한 마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좋았던 시간 기록으로 잠시 남겨 보겠습니다.

 

월부의 신사옥을 이번에 처음 가보게 되었고, 

너무나도 좋은 위치에 있어서 정말 멋졌던 것 같습니다.

 

저기 샤시 하나 정도는 내 것이 아닐까 상상해보며 설레는 마음으로 강사와의 만남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가 이루어지는 강의장도 볼 수 있었는데요,

우리의 강의가 여기서 이루어지는 구나 !

 

나의 꿈이 여기서 자라고 있구나 라고 느낄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그렇게 강사와의 만남이 시작 되고 기억나는 것을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은 매도

 

첫 번째 시간은 빈쓰튜터님과 함께 할 수 있었는데요,

지방 투자에 대해서 매도를 항상 유념해 둬야한다는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만기때 매도해야한다고만 생각을 했었는데요,

튜터님께서는 만기가 아니더라도 좋은 기회가 온다면 무조건 매도하는 것이 맞고,

꼭지에 팔려는 마음으로 계속 보유한다면 꼭지도 지나고 매도하지 못해서,

결국 다음 사이클을 기다려야 한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아무리 더 올라 갈 것 같더라도 무조건 매도하고 더 좋은 자산으로만 바꿔 끼우면 되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수도권과 지방의 양극화 현상이 어느 정도 해소할만한 정책이 나와,

지방에 훈풍이 불 수도 있다는 조언을 주셔서 더 집중하고 시장을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00세 시대

 

빈쓰 튜터님과 질의응답에서 개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고민이 참 많이 다르면서도 비슷해는데요,

출산을 앞두신분, 그리고 가족계획을 이제 시작하시는 분, 그리고 육아로 임장이 힘드신 분 등,

 

저 마다의 이유로 몰입하지 못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 때마다 튜터님의 대답은 한 결 같았어요.

 

“100세 시대인데, 1~2년 늦게 간다고 문제 있을까요 ?” 

“ 어차피 부자가 되려면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립니다. 10년 대신 12년 걸리면 안되나요 ?”

 

저 역시도 육아로 임장이 힘든 상황입니다.

튜터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부동산 공부라는 큰 줄기를 놓치만 말고,

꾸준히 관심을 가지면서 하면 괜찮겠다는 용기를 얻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선택과 집중

 

2번째 시간은 센쓰 튜터님이셨는데요,

칼럼 등에 뵙다고 처음 뵈니 정말 멋지셨던 것 같습니다.

 

저는 튜터님께 이 때 까지 엄청난 인풋을 넣으셨을 텐데,

아쉬운점이나 잘했던 점을 한 번 여쭤봤는데요, 

 

아쉬운점은 잠을 너무 줄였던 점이라고 말씀을 주셨고, 잘했던 점은 주말에 하루는 꼭 팸데이를 확보해서 가족에게 집중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아이가 5살인가 그렇다고 하셨는데, 아이가 태어날때 월학을 하고 계셨고,

에이스반 할 때 100일 이었다고 하셨어요.

 

정말 존경하고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와이프 푼 친정과 가깝게 이사하는 등 여러가지 방안을 모색하셨고,

투자를 잘하고 싶은 마음으로 집중을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저 역시도 투자를 잘하고 싶지만,

현실적은 것에 많이 부딪히기도 하는데요,

 

가족과 잘 얘기해서 현명하게 해 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시세트래킹 방법, 매도 관련 질문, 투자 관련 질문 등,

조원님들의 다양한 질문을 들으면서 저 스스로도 자극이 많이 되고,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생긴 것 같습니다.

 

좋은 시간 만들어 주신 썸미 CM 님, 오션님 감사드리고,

권유디 튜터님, 밥잘 튜터님, 빈쓰 튜터님, 센쓰 튜터님 소중한 시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넘 멀어서 올까말까 고민 많이 되었는데요,

역시나 오길 잘했습니다.

 

다음에 또 오고 싶네요.

 


댓글


새싹27user-level-chip
25. 06. 05. 07:38

꺼야님 덕분에 복귀하고 갑니다💕늘 응원할게요!!

천명user-level-chip
25. 06. 05. 10:14

우와우와 울 꺼야님 강사와의만남하고 오셨군요!! 역시 👍

지후어멍user-level-chip
25. 06. 05. 10:33

강사와의만남 부럽네요 꺼야님☺️ 육아땜에 임장하는게 벌써 걱정이긴하네요ㅎㅎㅎㅎㅎ10년걸릴거 11년12년 걸린다 생각하면될까요~?ㅎㅎㅎㅎ 후기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