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듣고 남길 것
노후 준비
- 40살이 된 나이, 회사의 미래에서 내가 앞으로 5년 이상 다닐 수 있을까 불투명하고 퇴직 이후 무슨일을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 아이는 이제 3살, 6살. 키워내야 할 시간은 많이 남았고 육아와 일과 배우자 가게 일을 돕다 보니 바빠 일을 쳐내는 것만으로 바빴다.
- 하지만 외면해도 결국 내가 맞닥뜨릴 나의 노후
- 이제는 만나는 사람들 모두 노후를 두려워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다들 뾰족한 수는 없다.
나부맞을 많이 읽었지만 너바나님과 아닌 사람의 차이. 나의 차이.
- 내가 처음 열기를 들었을 때와 지금.
- 그 동안 투자를 한 사람이 있고 아무 변화가 없었던 내가 있다.
- 임장을 가고 강의를 들어도 실행하지 않으면 거두는 것도 없다.
- 행동하는 사람에게 결과가 있다.
- 그리고 그 행동은 올바른 행동을 해야한다.
- 내가 지향하는 목적으로 갈 수 있는 행동을 해야하고
- 나는 지금 신혼집을 팔고 59의 상급지로 갈아타고 싶다.
- 그러면 뭘 해야하지? 바쁘다는 이유로 긴급하고 중요하지 않는 일에 쓰는 시간을 줄이고 긴급하진 않지만 중요한 일을 해야한다. 아니 사실 긴급하기도 하다. 내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일인걸
Not A But B
- 다수의 말을 듣는 게 아니라, 내가 원한 것을 이루는 사람의 말을 들어야 한다.
- 2주 동안 만난 사람이 내가 될 수 있는 최고치이다. 직장의 선배가 나의 미래이다.
- 그걸 바꾸고 싶다면, 내가 보고 배우고 싶은 사람들을 더 자주 만나고 얘기 나누고 따라해야 한다.
- 원하는 자산 수준 마다 해야할 일이 다른데, 때문에 내 목표지점에 있는 사람이 이룬 것을 보고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 이전에도 내가 용맘님 글을 보고 기상 시간을 줄이는 걸 보고 대단하다..나는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는 아침 덩어리시간 만드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
- 직장일 해야 하고, 육아는 내가 피할 수 없이 해야 하는 일이 있고, 자영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내가 조력해야하는 일이 있다. 어차피 직장일은 수명이 한정돼 있는걸, 그럼 이 일이 잘 돼야 한다. 매달 120만원 이상의 부수입도 포기하긴 아쉽다.
- 하지만 모든걸 다 현시점에 동일한 수준으로 해내면서 투자까지 해내려면 무리하거나 기존 일을 줄이거나
- 시간을 몰입해서 효율적으로 해내거나.
- 못한다 못한다 하지말고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수밖에 없다.
- 바뀔 수 없는 것을 생각하지말고 할 수 있는 것을 한다.
돌아와서 내가 왜 다시 열기를 들었냐면
- 불안하니까, 지금이 몸은 편해도 불안하기 때문에
- 열심히 하지 않으면 변화는 없으니까
- 그 말인 즉슨 나는 바뀌고 싶고 내 미래를 바꾸고 싶고 내 가족의 미래를 바꾸고 싶다.
- 바꾸려면 지금을 바꾸어야 한다.
단기 목표는 일단 앞마당 만들고 갈아타는 것이다. 그 다음 고민하자. 일단은 내가 원하는 면적의 위치의 집으로 갈아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