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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 45기 73조_제니월드 - 오프닝강의 후기

  • 25.06.06

강의를 들으면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

 

월부 입성 8개월,  처음의 새로운 설레임이

 이제는 중압감과 일정의 빠듯함
(육아, 개인사업, 강의, 임장 등) 으로 

매일 매일을 어떻게 보내는지 모르게 간신간신 지내고 있습니다.

 잘 가고 있는지 모르겠고 잘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어디로 가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문득 문득 들기도 합니다.

매일 급한 일정에 치어서 제대로 하고 있는 일이 하나도 없는 느낌이랄까요?

그만 둘 수도 없고 갈 수도 없는  너무 버겨운 느낌이랄까요?

 

같은 환경 안에서 마음 맞는 동료, 

나와는 상황이 다르고 생각도 다르고

매월 새로운 동료들에게 적응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시기가 저에게 지나가는 권태기(?),슬럼프(?)라고 해야 하는게 맞는 거겠죠??

 

오프닝 강의를 들으면서 더 많은 생각들이 나지만

감사 일기를 열심히 써보고 월부 환경에서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나를

찾아보기로 다시 심기일전 해봅니다.

오래 할 수 있도록 즐길 거리를 찾아 보렵니다.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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