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버는 독서모임]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독서후기 [유낼]

  • 25.06.06

 

  • 책 제목 :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 저자 및 출판사 : 데일 카네기 / 현대지성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오늘의 삶 #감사 #하나씩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25P

우리는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것을 보려 하지 말고, 눈앞에 분명히 놓여 있는 것을 행해야 한다. 

→ 미래가 잘 그려지지 않을 때, 지금 내가 해야할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우선으로 하자 

 

27P

당연히 내일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세심하게 생각하고, 계획하고 대비해야 한다. 하지만 걱정해서는 안 된다.

→ 미래에 대한 고민=걱정인 줄 알았는데, 생각하고 계획하고 대비하는 것과 걱정은 엄연히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

 

68P

  1. 내가 걱정하는 문제를 정확하게 써본다.
  2. 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써본다.
  3. 무엇을 할지 결정한다.
  4. 결정한 대로 즉시 실행한다.

→ 막연한 걱정으로 나 스스로를 갉아먹고 있을 때, 위 방법을 실행했더니 걱정이 사라지고 마음이 가벼워졌다. 앞으로 걱정이 생기면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지 말고 그 문제를 정확하게 글로 쓰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90P

조지 버나드 쇼의 말이 옳았다. “비참해지는 비결은 자신이 행복한지 아닌지에 대해 고민할 여유를 갖는 것이다.” 굳이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있을까? 소매를 걷어붙이고 부지런히 움직이라.

→ 맞다. 내가 바쁠 때는 쓸 데 없는 고민과 걱정을 안 했던 것 같다. 아니 할 시간이 없었다. 내게 주어진 하루를 성실히 그리고 온전히 살아내는 것만으로도 난 이미 행복한 사람이다. 

 

109P

“이미 그렇다는 사실을 기꺼이 받아들이라. 그런 태도야말로 모든 불행을 극복하는 첫걸음이다.”

→ “내가 왜 그랬을까” “나는 왜 이런 걸까” 이미 그런 것이다. 받아들이고 인정하니까 마음이 편해졌다. 내가 해결할 수 없는 컨트롤 불가한 영역은 신경쓰지 말자.  

 

150P

‘마음을 먹는다’고 해서 곧바로 감정을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적어도 행동은 ‘바꿀 수’ 있다. 그리고 행동을 바꾸면 자연스럽게 감정도 바뀌기 마련이다. 

→ 마음을 먹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안다. 내 행동을 바꾸는 것은 비교적 쉽다는 사실도.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헤맬 때, 행동을 우선으로 바꿔봐야겠다. 

 

173P

행복해지고 싶다면 감사를 바라지 말고, ‘주는 기쁨’을 얻기 위해 베풀라.

→ 누군가한테 바랐던 것들이 충족되지 않을 때 돌아오는 실망을 생각하기 보다 ‘주는 기쁨’에 온전히 집중해야겠다. 주는 기쁨이 정말 크다는 것은 월부를 통해 많이 배웠다. 

 

185P

평화와 행복을 부르는 법 4 - 내가 가진 문제가 아니라 받은 복을 헤아려보라. 

→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비교하며 힘들어 하는 것보다 내가 가진 것들에 감사하는 삶이 훨씬 더 풍요로웠다.

 

197P

두 사람이 감독 밖을 내다보았다.

한 사람은 진흙탕을 보고, 다른 사람은 별을 보았다. 

→ 나의 시선과 생각에 따라 그 곳이 천국이 될 수도, 지옥이 될 수도 있다. 

 

247P

신앙심이 우리에게 평화와 안정과 용기를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 윌리엄 제임스의 말로 답을 대신하려 한다. “물결이 이는 표면에 아무리 거센 파도가 치더라도 바닷속 깊은 곳은 미동 없이 잔잔하다. 더 크고 영원한 실재를 붙잡은 사람에게 개인적 운명의 차원에서 시시각각 벌어지는 일들은 상대적으로 사소하게 여겨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진정한 종교인이라면 어떤 일에도 흔들림이 없으며 평정심으로 가득하고, 그날그날 해야 할 모든 일을 침착하게 처리할 수 있다.” 

→ 내가 가진 종교는 없지만 나도 내 삶에서 변하지 않는 무언가, 나만의 기준이나 믿음을 가질 수 있다면 덜 흔들릴 것 같다. 

 

273P

피로와 걱정을 예방하는 첫 번째 규칙은 이것이다 “자주 쉬라. 피곤해지기 전에 쉬라.”

→ 너~무 공감되는 말이다. 피곤하면 예민해지고 없던 걱정도 생기더라

 

366P

걱정의 가장 좋은 해독제는 운동이다. 걱정이 생기면 근육을 많이 사용하고 두뇌는 적게 사용하라. 깜짝 놀랄 만한 효과를 볼 것이다. 운동을 시작하는 순간 걱정은 사라지기 마련이다. 

→ 가끔 머릿속을 비우고 싶을 때 운동을 하는데, 정말 그 순간만큼은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아서 놀랄 때가 많다. 

 

403P

급박하게 처리해야 할 일과 끝없이 이어지는 업무 중에도 내가 침착성과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한 번에 하나씩 문제를 처리하라는 바로 그 말 덕분이었다. “하나씩, 여러분, 하나씩.”

→ 요즘 정말 큰 힘이 되어주는 문장이다. “하나씩, 하나씩.”

업무가 몰아치듯 쏟아지고 머릿속이 복잡할 때, 나도 모르게 속으로 되뇌인다.
하나씩. 천천히. 지금 이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딱 한 가지에 집중하자고.

그 짧은 말이 마치 숨구멍처럼 느껴진다. 거짓말처럼 마음이 가라앉고, 눈앞의 일을 차분히 마주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다 해야 한다’는 압박보다 ‘하나만 하면 된다’는 다짐이 나를 평정심으로 이끌어 준다.
바로 지금, 여기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는 말.
“하나씩, 여러분. 하나씩.”

 


 

✅ 나에게 적용할 점

1. 오늘의 삶에 충실할 것 

2. 걱정이 생기면 글로 적을 것 

3. 부지런히 움직일 것 

4. 내가 가진 것들에 감사할 것

5. 잘 자고, 잘 먹고, 잘 쉴 것 + 꾸준한 운동

6. 하나씩, 하나씩 침착하게 평정심을 유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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