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일기
- 남편이 하루 종일 열이 나서, 남편을 위해 집에 있었습니다. 아들 쇼기가 나가고 싶어 했지만
아빠가 아프다고 조금만 짜증 내고 집에 있어줘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청소도 하고 반찬도 만들고, 쇼기와 집에서 뒹굴뒹굴 해서 하루 종일 가족과 붙어 있는
시간이 생겨 감사합니다.
-쇼기는 하루 종일 심심하다고 짜증을 내다가 혼자서 의자를 어부바도 해보고, 안 가지고 놀 던 장난감을
죄다 꺼내 장난감으로 연극도 해보고, 공기놀이도 하고 심심한 시간을 보내며 뭔가 이것저것 해보는 시간이
생겨서 다행입니다.
-남편이 열이 많이 나지만 기침이나 가래 다른 증상은 없어 다행입니다. 아파도 말도 하고 걸어 다닐 수 있어 다행입니다.
쇼기가 감기에 안걸려서 다행입니다.
3일 연휴동안 아파서 가족을 돌 볼 수 있어 다행입니다.
-오늘 하루 소중한 시간들 가족들과 가치 있는 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는 한다 해낸다 된다
나는 한다 해낸다 된다
나는 한다 해낸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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