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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인트로
열중 1강은 게리롱님의 강의였다. 게리롱님의 강의를 한 마디로 하자면
‘SMART’
다. 명석한데 실천력까지 갖춘 모습, 그것이 월부의 사기캐 게리롱님의 이미지다. 그리고 강의 역시 스마트함 그 자체였다.
진짜 저환수원리의 의미
열반스쿨’중급’반은 열반스쿨’기초’반에서 이어진다. 연결성이 있다는 의미다. 강의 이름 답게 열기의 핵심인 ‘저환수원리’의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의미를 다룬다.
사실 저환수원리를확 처음 들으면 획기적인 내용에 충격을 받는다. 그런데 막상 실제 투자를 고려하고 적용하려 하면 또 다른 어려움이 생긴다. 실제 현상에 적용하려니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 가려움을 게리롱 튜터님은 채워준다.
특히 원금보전 파트를 설명할 땐 나도 모르게 고개를 심하게 끄덕였다.
‘매매가는 전세가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전세가율 00% 이상의 아파트에 투자해야 한다… 그런데 전세가 자체가 떨어져버리면???’
게리롱님과 똑같은 의문을 나 역시 계속 가지고 있었다. 지난 열기에서 너바나님의 벽돌 비유 때문에 어느정도 해소가 되었으나 완벽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게리롱님은 다른 방법을 통해 원금보전의 진짜 의미를 알려주었다. 궁금증이 해소 되었다.
물건 보유의 과정
강의에서 게리롱님의 1호기 투자 사례가 소개 된다. 극강의 전세가를 통해 투자금을 줄였으나 역전세가 1억 넘게 나버린 사례. 일년 전 게리롱님의 강의에서 올라가서 회복할 거라도 확신한다고 했던 게 떠오른다. 그리고 일년이 지난 지금 정말 매매가가 회복을 했다. 나 역시 초반에 수익률에 꽂혀 있었다. 나부맞에 나오는 일년에 한 채, 적은 투자금에 홀려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익률과 수익금, 무엇보다 저환수원리의 모든 요소를 고려한 균형 있는 투자가 중요하다는 것을 게리롱님의 경험을 통해 알게 되었다. 적절한 전세가율을 찾으면 그 이상 욕심을 내면 안 되고, 물건의 가치를 제대로 알아야 지켜나갈 수 있다.
원씽
여러 개의 팽이가 쓰러지지 않게 가끔 쳐주면서 도미노를 쌓는 것, 원씽을 유지해가는 과정에 대한 가장 완벽한 비유라고 생각한다. 팽이가 많을수록 어렵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쓰러지는 타이밍을 알게 되고, 더 능숙하게 살릴 수 있다.
나 역시 여전히 원씽의 균형이 어렵다. 불균형 없이는 성장이 없기에, 그럼에도 그 명분에 파묻히면 유리공이 박살 나버리기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나는 성장하고 싶다. 게리롱님은 그에 대한 롤모델이 되어 주었다. 동시에 나는 유리공을 잘 관리하고 싶다. 게리롱님은 그에 대한 길도 알려 주었다.
최고의 강의였다.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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