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의 월부생활이 지나고 비전보드를 재정비하면서
다시금 비전보드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매일매일 새벽에 일어나 졸음을 참으면서 하는 모든 공부와
매 주말 발에 멍이 들도록 걸으면서 하는 모든 노력들이..
어쩌면 이젠 그냥 자연스러운 습관(?) 같은 것이 되어 내가 하고 있는 것들의
목적의식이 사라져 가는 최근의 순간들..
조용히 비전보드를 하나하나 적어보고 생각하면서
‘나 진짜 열심히 해야겠구나!!’를 다시 한번 느꼈고 다시한번 열정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아직 노후자금으로 계산된 45억이라는 숫자가 캄캄하고 답답한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목표 금액이 막연하지 않고 또렷한 것만으로도 막막함은 확실히 덜 해집니다.
오늘도 내가 하는 일들이 미래의 가치가 되길…
이제 컴퓨터 폴더 속에 그냥 처박혀있던 비전보드가 아니라,
내 책상 앞, 핸드폰 배경화면, 노트북 배경화면으로 언제든, 다시금 나의 초심을 켤 수 있는 곳에
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작성하다보면 5년뒤에 수입이 달라지면 어떻게 하지? 이런 생각이 들긴 했지만,
매년 업데이트 하면 되니까요~! 계획은 수정할 수 있다!!!
🍀 마치며.. 내 삶속에 비전 보드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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