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크 보드만 기억했던 지난 날의 제게 반성하며 1강 후기 남겨봅니다 [열반스쿨 중급반 45기 48조 경제사노]

음…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왜냐고요?

분명 저는 열중 재수강인데…

게리롱 멘토님의 웨이크 보드는

분명히 기억이 나는데 

….

….

다 처음 듣는 듯한 갬성 T^T……

(이런 휘발뇌 ㅠㅠㅋㅋㅋ)

반성합니다. ㅎ 

사실 기억이 새록새록 되살아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프강의로 마주했던

그 때 그 순간 기억들!!

말씀해주신 저환수원리!

당시 저는 이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보고서에 녹여야 할지 막막했던 심정! 

결론까지 어설프게 넘어가니 

매임을수십군데 했어도 …

제대로 적용한 적이 없었습니다. 

아마 3월부터 본격적으로 해봤나?

늦게서야 깨작 하다보니

하아… 어떻게 해야하지?

막막했던 것 같습니다. 

6월 열중을 통해

변화된 시장의 이야이기와 함께

다시 저환수원리 내용을 들으며

앞으로 제가 어떻게 정리해 가야할지 

다시금 생각하게 된 것 같습니다. 

당시에 재수강했을 때 다른 것이 보인다고 했었죠?

네 다르네요!

지금까지 공부했던 만큼 조금 더

다른 관점으로 바라볼 용기가 생겼습니다. 

책읽고, 후기쓰고 정신없이 다음스텝 넘어가며

강의까지 숙제처럼 해오던 지난 열중시간! 

이번 시간은 조금 더 시간의 자투리까지 

높아보며 살펴가 보겠습니다. 

너무나 공감가는 투자경험 이야기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1호기를 하겠지만?

이미 멘토님 사례로 2호기까지 한 듯한 기분

이어가며 반드시 투자까지 이어지는

올해 보내겠다고 다시금 다짐해 봅니다. 

그간 제 독서습관의 문제는

한 권을 끝까지 완독 하는 경우가 없었다면 

지난 열중 수강 이후로 완독 횟수가

늘어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틈독의 습관화로 독서는 현재까지 

제게 있어 뗄 수 없는 메이트가 되었는데요 

더 나아가 반드시 달성하고 싶은 목표가 있습니다. 

1. 종이책에 대한 거리감

  2. 완독 후 책에 대한 나의 생각 정리하기!

이번 한 달 열중 수강 통해서 두 가지 모두 혹은 둘 중 하나라도 

조금 더 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독강의 6월 반드시 해낸다!! 

(지역공부도 살짝 계획중이어서 스피드!!)

그래도 시간 분배에 살짝 성장 했을까요?

독강과 임을 겸한 플래닝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