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도 못하면서 안다고 착각하며 보낸 시간이 아까워요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부동산에 항상 관심이 있었어요

그래서

알지도 못하면서

잘 안다고 착각하면서 지내왔어요

그리고 돈이 가족보다 우선할 수 없다는 나만의 이상한 신념을 가지고

가족들 먹는돈과 아이키우는 돈은 아끼고 싶지않았어요

그러면서 나름은 학교앞에 실거주하는 

작은 한채도 있고

이만하면 됐지..아니 어쩌면 난 이정도밖에는 안돼

이거라도 만족하자는 생각으로 살고 있었어요

어느날 

열반기초반 모집하는 수강공고를 보게되었고

무심코 누른 영상에서

너바나님이 질문에 답변하신중에

엄마한테 월급을 맡겨도 되느냐는 질문에

엄마가 부자면 돈을 불려서 돌려주고

엄마가 가난하면 그 돈을 생활비로 쓴다는 내용이 

마음에 크게 와 닿았어요

저도 아이의 돈을 불려주고싶지만

지식과 정보가 없고

이렇게 막연히 있다가

노후에 소득이 끊기면 

자식의 돈을 

생활비로 쓸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밀려왔어요

그래서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고

강의를 들으며

나의 고정관념과 싸우느라 너무 힘들게 듣고 있습니다. 

분명 너바나님의 말씀이 다 맡는데

실천을 미루게 되는 

나의 게으름과 편견과 고집이 너무 세요

그래도 귀에 쏙쏙 들어오게 강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금이라도 이 강의 수강한것이 너무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2강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