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은 다 완강을 하고 완강열차를 탑승했지만 이제서야 오프닝강의를 듣고 후기를작성하고있는 ㅎㅎ 늦깍이 지각생입니다.
정규강의도 못듣고 있는데 오프닝강의를 들어야하나 말아야하나 많이 고민했었는데 다른 분들이 고민하고 있는 지점이 분명히 나랑 비슷할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먼저 들어보았습니다.
역시나 반마당에 대한 고민들, 전임방법, 그리고 마음속 한켠에 있는 조급함 등등 가려운 부분을 긁어줄 수 있는 내용들로 가득 차있는 오프닝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여태까지 강의를 들으면서 오프닝강의속 고민들은 공감 되는 내용 반, 아직 까진 공감 되지 않는 내용이 반이었는데 이렇게 모든 내용이 다 공감되는 것을 보니 저도 좀 성장을 한 건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강의해주셨던 내용이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월부라는 환경속에서 동료들과 함께 임장하며 재미를 찾아나가며 버티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올해 안에 직접 투자를 하며 성취를 이루고 더 잘 버틸 수 있는 힘을 기르고 싶습니다. 딱 3년만 잘 버텨보고 그 다음부터는 뭐든 손쉽게 해낼 수 있는 투자자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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