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하고 세련되고픈 레몬홍차를 즐기는 레홍입니다.
오늘 12조 첫 오프 조모임을 했었는데 특히나 전원참석하여 뜻깊었던 시간 보냈습니다.
사전 스카동선과 늦은 오후시간 간식과 간단 음료를 준비하며 좀 긴장되었지만
모두들 첫만남이였지만 너무나 익숙하고 편안한 느낌으로 스몰톡을 시작했었습니다.
특히 오늘 투코받고 오신분이 계셔서 비슷한 고민을 하신분들도
많아 다들 관심폭발 이였고 자연스럽게
네이버부동산 열고 지역을 함께 이야기도 하게 되었어요.
부동산이란건 언젠가는 한번쯤 계약을 하게 되어 있는 필수재면서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을때 상승하면 상대적 박탈감과 좌절감이 가장큰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 부동산에 관심과 함께 투자나 자산재배치고 고민하고 있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그것을 알고 싶은 분들의 모임이기에
독모하다 고민을 자연스럽게 나누면서 함께 고민하고
그러면서 조급해 하지 말고 확신가질 때까지 독강임투를 하자고
다짐하는 그런자리가 되었습니다.
결국은 투자도 왕도가 없듯 꾸준하게 앞마당 만들며
투자원칙을 지켜가며 해야하는 첫걸음에 이렇게 좋으신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음에 행복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오늘따라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갑니다
가 유독 공감되는 하루를 보내며 저희 조원들과 함께 했던 사진을 남겨봅니다.
댓글
레홍조장님~ 간식 및 음료도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모임 임에도 불구하고 조장님의 유연한 진행(?)에 어색하지 않고 편안하게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라도 더 나누려는 조장님의 따듯한 마음에 감동받았습니다.^^ 조장님 말씀처럼 조급한 마음 내려 놓고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꾸준히 독강임투 이어가겠습니다. 다음주 모임도 벌써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