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45급지보다 더 좋은 투자할 독서하는 6쾌한 4람들_초록도해] 열중 1강 게리롱 바이블 후기

안녕하세요. 초록도해입니다. 

1강은 “게리롱 튜터님 바이블”로 저환수원리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열중은 재수강인데 작년에 첫 수강했을 때와 달리 

이번에는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더 집중하고 깨달으면서 듣게 되었습니다.  

요즘 1호기를 목표로 지방에서 매물을 보고 있었는데 

이전에 들었던 강의에서도 말씀해주셨고, 

투자후기도 보면서 투자금에 매몰되는 것을 조심하라고 봤었지만 

실전에는 정말 기억이 나지 않더라구요.  

저도 매물을 보다보니 실제로도 좋은 것은 가격이 높고 투자금에 들지 않는다고 재끼고 

내가 할 수 있는 투자금에 맞는 아파트만 보게 되는 실수를 하고 있었습니다. 

(경험을 해봐야 진정으로 내것이 되는.. ) 

지난주 매물코칭을 하면서 이를 깨닫기도 했었는데 

게리롱님의 실제투자물건 복기를 통해 

초보 때는 정말 시야가 좁아지는 것을 조심하고 

의식적으로 시야를 넓히고, 

한가지에 집중하기 보다는 지금 보고 있는거 보다 

더 가치있는 것을 한 번 더 확인하고 비교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래서 강의 레버리지가 중요성을 알게 되엇습니다. 

“투자금이 더 들어가더라도 가치가 좀 더 좋은 물건부터 시도하기”

→ 나중에 수익금, 수익률에 유리하고 하락하더라도 가격방어가 되는 것

저환수원리! 중에서 환금성에 대해 그저 300세대 이상, 저층,탑층 제외라는 기준이 아니라 

내가 매도계획을 세우고 그 시기에 내 물건이 사람들에게 선호도가 있을까? 라는 것을 

고려해보면서 물건을 살펴봐야겠다는 것이 가장 크게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리스크 부분에서도 무조건 감당이 안될거라 지레 겁먹고 제외하지 말고 

정말 감당 못할 부분인가? 물건이 좋다면 이정도는 감당할 수 있지않을까? 

열어두어야 추후에 후회하지 않고 잃지 않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투자공부를 하면서 위로해주신 말씀이 감동으로 다가와서 저도 울컥했는데요. 

저는 싱글투자자라서 시간이 많지만, 그에 비해 투자하는 시간이 적다고 생각해

스스로가 의지가 약하다. 부족하다라고 질책해왔는데요. 

“ 이미 충분히 대단하다.”  하다고 말씀해주셔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1년이라는 시간동안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해 온점에 대해 

스스로를 몰아붙이기보다 칭찬도 해가면서 계속해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시간이 지났을 때 지금 보낸 하루하루가 후회가 없는 나날이었고 웃으면서 기억될 수 있기를, 

 하다보면 시간이 빨리가고 내가 목표에 다다르는 날이 생각보다 멀지 않았네 

 라고 꼭 느낄 수 있는 날이 가까워지기를 바랍니다."

라고 말씀하신 게리롱님의 진심어린 응원을 기억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적용 할 것 

• 협상할 때는 대안을 가지고 네고를 하고, 조급해지지말고 더 나을 물건을 열어서 찾아보기
• 내가 지금 투자금을 보고 있는 건지 가치있는 저평가된 물건을 보고 있는 것인지 생각하고, 더 좋은 물건도 함께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