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중 45기 성장률 2백프로 8리 달성하조_단디단디] 1주차 수강후기 : 도미노 보다 팽이를 살리는 투자자 되기

  • 25.06.09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안녕하세요.

열중 1주차 게리롱님 강의를 완강하고 드디어 후기를 작성합니다!

 

사실 게리롱님은 닉네임만 들어보고 잘 몰랐는데요.

이번 열중에서 처음 뵈었어요.

 

게리롱님 강의가 1주차인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열기에서 배웠던 투자 원칙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면서

제가 단순하게만 생각했던 부분을 다시 한번 짚어주시고

성장할 수 있는 빠른 로드맵을 알려주시면서

인트로를 열어 주셨어요.

 

독강임투 모두 중요하지만

열반스쿨 중급반인 만큼 📚독서의 중요성도 다시 한번 강조해 주시고

부자, 멘토를 가성비로 레버리지 할 수 있는

최고의 수단임을 인지했습니다!

 

 

 


 

 

 

 

 

 

열기에서 배웠던 ‘저환수원리’를 저도 단순하게만 생각했었는데요.

게리롱님 강의에서 진짜 의미를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열심히 앞마당을 만드는 중인 저에게 찰떡인 내용이었습니다.

 

 

저평가와 저가치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하고,

전고점 대비 하락율을 먼저 봤었는데

상대적 저평가 판단을 먼저 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어요.

하락율은 참고 지표였던거죠.

 

먼저 가치가 있는 단지를 고른 후에 가격을 봐야 하는데

저는 가격 먼저 보고 고르려고 했던 거였습니다.

시야가 아주 좁은 투자자였던 것…

 

 

무조건 싼 것을 사는 게 아니라,

가치가 있는 것을 싸게 사는 것!

 

 

가치 있는지를 판단하려면 역시나 앞마당이 많아야겠습니다.

 

저평가와 저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지역별 표를 만들어 주셔서

앞으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리롱 튜터님 감사합니다!

 

 

 

 

 

환금성을 저층, 탑층 제외, 300세대 이상 단지, 라고 단순하게 생각을 많이 하는데

진짜 의미는 매도 시점에도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것!

 

 

저층, 탑층, 나홀로 단지는 대부분 선호도가 떨어지지만

사람들이 좋아하는 지역에 택지 안에 있는 나홀로 단지라면 가치가 있을 수 있고,

주변 단지들 사이에서 구축에 복도식 소형평수라면 선호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게리롱님의 실제 투자로 예를 들어주신 부평구를 생각해 보면

이 부분도 지역 안에서 상대적인 부분인 것 같습니다.

 

 

 

 

 

수익성은 수익금과 수익률 모두 신경쓸 것.

수요가 많고 가치있는 물건, 투자금을 과도하게 줄이려 하지 말고 싼 구간에 사라 하셨습니다.

부평구 예시에서 역전세를 세게 맞았다고 하셨는데

주변 전세 시세 보다 과도하게 높은 금액의 전세를 맞춰서 그만큼 많이 하락한 것 같아요.

투자금을 과도하게 줄이려고 무리하기 보다는

시세에 잘 맞게 욕심 부리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전세가율 높은 단지를 선택해서 원금을 “절대적으로” 지키자.

전세가율이 높은 단지에 투자해서

매매가는 전세가 밑으로 빠지지 않는다는 명제를 활용하여

전세 상승분으로 투자금을 빠르게 회수한다는 것인데요.

 

전세가가 떨어지면 매매가도 떨어지는 리스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부평 예시처럼)

이 부분은 공급 리스크를 확인하고 미리 대비해 놓으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2만 세대 정도의 입주라면 깊은 생각을 해야 할 것 같아요…

 

내가 리스크에 대비만 할 수 있다면!

그리고 이 단지에 대한 가치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면!

가격이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 지켜내면 됩니다.

내 투자금 절대 지켜!!!!!!!!🔥

 

 

 

 

 

리스크는 무조건 피할 것이 아니라 감당 가능한 물건에 투자하기.

주변에 단기적으로 입주가 있다고 해서 가치 있는 물건을 투자를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리스크 보다 기대수익이 더 크고 내가 대응할 수 있다면 투자하는 것!

 

그리고 여기서 수도권에서는 전세 무조건 뺄 수 있다고 이야기해 주셨는데요.

 

지방은 매수시 잔금 못 치면 투자하면 안되지만

서울은 잔금 못 치더라도 전세가를 파격적으로 1억, 2억 낮추면 전세 뺄 수 있다고 해요.

서울 수도권은 수요가 많기 때문이죠.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 1,2억 너무 파격적이다!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10억 아파트를 매수해서 6억에 전세를 놓으려고 했는데

전세가 안 나가서 갑자기 5억, 4억에 맞춰야 하다니…

그럼 투자금이 4억이었다가 갑자기 5억, 6억이 되는…

그 정도 투자금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과 대출을 받아서 투자를 하게 되는 건가? 싶었어요.

 

이런 상황을 안 만드려면 공급을 정말 꼼꼼하게!!!! 확인하고

리스크 대비까지 확실하게 해놓아야 할 것 같아요.

 

 

 

 

 

 

게리롱님께서 원씽의 한 구절을 이야기 해주시면서

투자와 삶의 불균형에 대해 말씀 주셨는데요.

 

저는 말씀 주신 2명 중에 “시간이 없는 워킹맘 투자자”에 해당하는데요.

저의 힘듦과 노력을 알아주시는 것 같아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이래서 월부 안에 있어야 하는구나, 생각이 다시 한번 들었습니다.

 

 

도미노를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팽이를 쓰러지지 않게 계속 잘 챙기면서

도미노 쌓는 속도에 집착하지 않고 꾸준히 점진적으로 해나가보려 합니다.

 

하다 보면 또 정신을 잃고 도미노를 빨리 쌓으려 할수도 있겠지만

그때마다 한번씩 뒤돌아 보는 시간도 의식적으로 가지고

원씽에서 나온 것처럼 나머지 부분들은 기회가 닿는 대로 관심을 쏟아봐야겠습니다.

 

1순위는 가족&투자, 2순위는 건강, 3순위는 회사!

 

 

깨달음 얻을 수 있는 강의 해주신 게리롱 튜터님 감사합니다!😎

 


댓글


아뚜야
25. 06. 09. 07:29

저훤수원리를 잘 정리해 주셨네요. 조모임 중간에 들어가셔서 아쉬웠어요 ㅠ 그래도! 유리공도 중요하니까요! 도미도도 쌓아야하지만 팽이도 잘 돌려야 하니까요! 아기보랴 회사일 하랴 집안일하랴. 그 외중에도 열심히 강의듣고 코칭도 받고 조모임도 하는 파워워킹맘 담디님을 응웜합미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