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49 바로 직접 새로운 화폐를 찍어내는 일이다 양적완화를 단행했다는 것은 심각한 위기 상황에서 통화량을 늘리기 위해 미국 중앙은행이 달러를 더 많이 찍어냈다는 의미이다
p157 금융상품을 투자하고 그것으로 돈을 벌기를 원한다면 우리도 공부를 해야하고, 그것의 함정과 숨어 있는 이면을 보기 위해 안목을 키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금융전문가의 말에 속아 또 당장 눈앞에 제시되는 엄청난 이익에 속아 결국에는 많은 것을 잃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p168 그러므로 이제는 가정 형편에 대해 쉬쉬하며 숨길 필요가 없다 가계 경제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는 것이 금융 교육의 첫걸음인것이다
P231 살아남기 위한 생존소비가 있고, 일상생활을 위한 생활소비가 있습니다
P236 다른 아이들은 다 한다니까 우리 아이만 안 시킬 수 없다는 부모의 불안한 마음, 바로 이런 부모들의 불안한 감정을 적극 이용하는 것이 바로 학원 마케팅이다
P241 우리 모두는 주변 사람들에게 배척당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이 실험으로 사회적인 배척의 상황이 우리 감정에 큰 상처를 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p243 사회적으로 배척을 당했을때는 이를 보완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고 타인에게 나는 이런 사람이다 라는 것을 드러내고 싶은 마음이 생겨난다 이것이 과소비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P248 이렇듯 남에게 배척당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 그것에서 벗어나 어떻게 해서든 소속감을 가지고 싶다는 것이 소비의 동기가 되고, 자신이 필요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소비할 수 밖에 없는 과소비 상태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p249 현금을 쓰면 뇌는 고통을 느낀다
P281 자본주의 체제가 존재하는 한 은행은 끊임없이 신용창조를 통해 돈을 부풀릴 수 밖에 없고, 누군가는 빚을 지고 파산을 해야 하며, 그 안에서 금융자본은 계속해서 더 많은 수익을 올린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오랜만에 열반기초 강의를 듣게 되면서 한번 더 책을 읽게 되었다 예전에 읽었던 책이여서 그런지 읽는 속도는 더 빨라진 느낌이고, 읽을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소름끼칠정도로 놀랍다 내가 그동안 자본주의에 너무 무지했었고, 그 원리를 이해하지 못한체, 단순히 잘될거야라고 생각했다는 것이 그리고 지난 시간을 그냥 보냈다는 것이 너무나 아쉽다
어제 열반기초 조원님들과 오프라인 조모임을 했다 모두들 각자의 의견을 내면서 한번 더 대단하게 살아가시는 분들이 많구나를 느끼면서 다른 한편으로 더 공부해야 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 책을 바라보게 되니 아는것이 힘이라고 내가 모르는 사이에 나의 자산은 쪼그라들고 있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서 자산이 작아질때 나는 나의 돈을 그냥 적금에 알지도 못하면서 펀드에 넣어두고 그냥 맹목적으로 잘되길 바랬던 것이다
현재의 나도 나의 자산을 올바른 곳에 가치가 있는 곳에 자산을 파킹해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자산재배치를 하고 또 자산이 더 좋은곳에서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근로소득을 좀 더 자본소득으로 일하게 만드는 노력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p157 금융상품을 투자하고 그것으로 돈을 벌기를 원한다면 우리도 공부를 해야하고, 그것의 함정과 숨어 있는 이면을 보기 위해 안목을 키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금융전문가의 말에 속아 또 당장 눈앞에 제시되는 엄청난 이익에 속아 결국에는 많은 것을 잃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 공부를 하지 않고 좋은 성적이 나오기를 기대한다면 아마도 그것은 도둑놈 심보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동안 도둑놈 심보가 컸고, 그러한 허황된 심보는 항상 그렇듯 마지막 결과가 좋지 않다 공부를 해야 한다 10억을 벌고 싶다면 10억만큼의 노력을 해야 한다 no pain no gain
p249 현금을 쓰면 뇌는 고통을 느낀다
=> 2025년에 살면서 현금을 쓴다는건 사실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장례식이나 예식장에서 조의금이나 축의금을 제외하면, 현금을 쓸 일이 전혀없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카드를 써서 나중에 금액이 너무 많아서 느껴지는 고통보다는 그냥 매번 쓸때 작은 고통이 한번에 받게되는 카드영수증고통보다는 작은 것 같다
P281 자본주의 체제가 존재하는 한 은행은 끊임없이 신용창조를 통해 돈을 부풀릴 수 밖에 없고, 누군가는 빚을 지고 파산을 해야 하며, 그 안에서 금융자본은 계속해서 더 많은 수익을 올린다
=> 정말 무서운것 같다 내가 무지한 만큼 나에게 돌아오는 부메랑은 너무나 크다 자본주의에서는 누군가는 winner가 되고 누군가는 loser가 필요하다 내가 남을 이겨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내가 질 수 밖에 없다 무섭다 하지만 이것이 현실이다 누군가에게 이기고 싶지 않더라도 적어도 지지는 말아야지 라는 마음으로 나는 노력해야 하겠다 부동산투자를 하면서 나도 투자를 하고 나의 자산을 좀 더 좋은 곳으로 한발 한발 옮겨놓아야 하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157 금융상품을 투자하고 그것으로 돈을 벌기를 원한다면 우리도 공부를 해야하고, 그것의 함정과 숨어 있는 이면을 보기 위해 안목을 키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금융전문가의 말에 속아 또 당장 눈앞에 제시되는 엄청난 이익에 속아 결국에는 많은 것을 잃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