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자는 따끔하게 📌삶은 따스하게🔥
따스해입니다
뜨거워진 날씨만큼
열심히 앞마당에서
물건을 찾으시는 동료분들이
참 많으십니다.
저는 이제 막 2호기를 하고
종잣돈이 딱 떨어졌는데요
어떻게 해야 투자를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저의 1호기를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매매도 전세도 1도 안오른 1호기😇
물론 아쉬움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1도 안오른 그 1호기를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1호기를 하기까지
저는 2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스스로도 몹시 답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의 에고가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그냥 사면 되는건줄 알았는데..
투자를 한다는 것은
투자자로 살기로 결심한다는 뜻이었습니다
무려 2년의 시간을
투자할까말까? 마음을 먹는데
썼습니다.
투자 하기로 마음을 먹고
단지를 선별하고
튜터님께 멘토님께
계속 질문을 드려도
저는 쉽사리 시작하질 못했습니다
매번 단지만 뽑고 투자를 하지
못하고 있는 저에게
매물코칭에서
2년이 다 되어도 투자를 하지 못하니
성장의 한계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배운대로 하고 있지 않고 있다는
걱정..
오프라인강의를 8개월 들으며
매달 같은 질문을 하는 저에게
자음과 모음 멘토님께서 따끔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말씀하신 단지 다 투자해도 되요
스해님께 지금 중요한건
시작이에요
이제 질문하러 그만오세요
사고 오세요
자음과 모음 멘토님
중요한건 단지가 아닌 시작이다..
그 말씀을 듣고
두눈 질끈 감고 😖
투자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일단 하나 해보자는
마음이 더 컷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1호기를 하며
드디어 출발선에서 발을 뗐습니다
놀랍게도 1호기를 하니
앞으로 투자를 할까 말까?
라는 생각은 싹 사라지고
다음 투자를 자연스럽게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아.. 멘토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 이야기구나
일단 시작하니
다음 문 앞에 또 설 수 있구나
출처 입력
1호기를 하니
또다른 고민과 선택을 할 수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만약 그때 시작하지 못했다면
저는 더이상 월부에 있지 못했었을수도
있엇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1호기가 참 감사합니다
1호기가 있어 2호기를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단 시작을 해야
다음 문이 또 열린다
그렇게 저는 2호기를 준비하게 됩니다
1호기 투자를 마친 시기는 24.1월로
수도권 시장이 기회를 주고
2급지 문까지 열려있었던
투자 적기중 적기였습니다
계속 환경안에 있었기에
2급지에 투자금으로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안일한 생각을 합니다
1호기 하니 너무 힘들다
몸과 마음이 지쳣어
실력도 쌓고 돈도 모아서
1년뒤에 헤야지
하락장이 시작된지 얼마 안됬으니 더 떨어질 수 있어
기회는 또 올 거야
그렇기 그 좋은 시기를
날려버립니다
물론 1년뒤에 돈도 더 모았습니다
1년뒤에 실력도 더 쌓였습니다
물론 낮은 급지에 살 수 있는 기회도 왓습니다
하지만
"나중에~"라는 말로 투자를 미룬 대가를
그때보다 더 아쉬운 단지로
치뤄야했습니다
저는 이 경험을 통해
투자는 미루는 것이 아닌
투자는 할 수 있을 때 하는 것
출처 입력
임을 배웠습니다
최고의 컨디션
더 잘하는 실력
더 많이 모은 종잣돈 보다
할 수 있는 지금이 기회일 수 있다는
것을 배웟습니다
이 경험을 토대로 2호기를 할 때
큰 도움을 줍니다
2호기 협상을 하는 시점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이 다시 재지정되고
매수자 우위로 약간 출렁거였던 시점이었는데요
막상 계약금을 넣으려고 하니
차가워지는 시장의 모습에
"아 .. 좀 더 기다려볼까?"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싸고
감당가능하기에
지금 투자할 수 있을 때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1호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당시 제가 가진 앞마당으로
할 수 있었던 것중 최선이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아쉬운 점이 많지만
더 배우고 나서
더 돈을 모으고 나서
더 떨어지고 나서로
투자를 한없이 미룬다면
앞서 이야기했듯
2호기는 없었을 것입니다
투자는 할 수 있을 때 하는 것이다
실력 종잣돈 시기를 계속 미루면 끝이 없다
할 수 있는 지금이 기회다
1호기를 통해
수익은 없습니다
아직 전세상승분도 없네요😅
하지만 1호기를 통해
단지 비교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전수조사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지역간 비교평가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중소도시에서 투자금설정과 단지를 선별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부동산 사장님과 관계를 쌓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매물을 턴다는 것을 실제로 하며 배웠습니다
투자 이후 후보단지들을 보며 지방시장의 투자관점을 배웠습니다
공급의 위험성과 중요성에 대해 배웠습니다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습니다
질문을 하는 법과 시작의 필요성에 대해 배웠습니다
자산을 취득하는 방식을 배웠습니다
배운게 너무나 많습니다
이 경험을 취득세 400만원에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400만원이나 내고
아무 소득도 없으니 손해일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치열하게 1호기를 했던 경험은
그대로 2호기를 할 때
도움을 주었습니다
저는 1호기를 복기하여 2호기를 살 때
1900만원을 깎게 됩니다
작게 쌓인 경험과 실력이
자산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400만원의 수업료
그리고 2채의 자산
드디어 조금씩 굴러가기 시작하는
자산의 눈덩이가 보입니다
2호기를 할 때도 자산도 물론 중요하지만
올바른 과정으로 투자하는 경험은
돈주고 살 수 없는 것이기에
너무나 소중합니다
안올라도 경험이 쌓였다
쌓인 경험과 실력은 자산으로 돌아온다
투자자의 무기는 첫번째도 경험, 두번쨰도 경험 입니다
월부은
투자를 망설이고 계시는 분께
오르지 않은 자산을 보며 후회하시는 분께
지금 문앞에 있는 무거워 보이는 문을 힘껏 열어
그다음 있을
✨눈부신 기회✨를 꼭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시작을 해야
다음 문이 또 열린다
투자는 할 수 있을 때 하는 것이다
실력 종잣돈 시기를 계속 미루면 끝이 없다
할 수 있는 지금이 기회다
안올라도 경험이 쌓였다
쌓인 경험과 실력은 자산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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