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이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 해당한다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한다.
현재 대한민국의 저금리 환경에서는, 은행의 예금통장 안에 잠든 돈 역시 ‘소비 자산’이다.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깎는 만큼이 하루 일당’
세상 모든 사람이 나의 간절함에 귀 기울여야 할 의무는 없다.
당신이 초보 투자자라면, 충분한 경험을 통해 실력을 갖추기 전까지는 가격 자체가 비싼 집은 투자처로서 조심할 필요가 있다.
[5장.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만약 당신에게 어떤 일이 쉽게 느껴진다면, 당신은 그 전부터 그것을 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을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당신은 그저 그 일을 잘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6장.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투자의 감을 잡기 위해서는 적어도 6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겠다는 의지로 해야 할 일을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 다이어트를 한두 달 하기도 어려운데, 6개월 이상 무언가를 지속적으로 한다는 게 어디 쉽겠는가? 그런데 바로 이 꾸준함 때문에 투자의 결과가 달라진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부의 추월차선에서도 나왔듯, 우리는 우리의 시간을 소비하여 월급을 받는다. 일주일 중 5일을 일한다면, ‘시간’에서의 수익률은 약 -70%이다. 월부은에서 너나위님이 얘기한 것도 일맥상통한다. 우리는 시간과 무관하게 우리에게 돈을 벌어다 줄 ‘자산’이 필요하다.
매수의 마지막 프로세스, 가격 협상 때는 적극적이어야 한다. 하지만 중요한 건, 세상 사람들이 나의 사연을 들어주고 나의 부탁을 들어줄 이유는 없다는 것이다. 나도 그들의 입장을 고려하고 그들이 필요한 것을 제시해줄 줄 알아야 한다.
결국 꾸준함. 꾸준함이 중요하다. 나는 3월 이후 꾸준하게 투자 공부를 잘 하고 있는가?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주변에 함께 할 멋진 사람들을 두기. 상대가 나한테 먼저 다가오길 기다리고만 있지 말고, 내가 먼저 다가가기
협상과 관련된 책을 읽기. 열반 중급이 끝난 이후 세 달 간, 한 달에 한 권씩 협상과 관련된 책을 읽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334) 투자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느냐고 묻는 사람에게, 내가 가장 먼저 말하는 건 조급함을 누르라는 것이다. 지금 당장 투자하지 않아도 망하지 않는다. 준비하고 있으면 결국 기회가 당신을 찾아온다. 당신이 지금 ‘그래, 이거야!’를 외치며 의지와 열정으로 충만해진 상태라면, 이것이 조급함으로 둔갑하는 순간을 경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