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5기 독서로 내공키워, 싸게 사서 비싸게 8조 히어로제니] 뼈에 새긴 문장 "진짜" 저환수원리 _ 게리롱 튜터님 1강 후기

[여담부터] 

뭐 이런 잘생긴 사람이 돈도 잘벌고 똑똑해? 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코딩 알고리즘 짜는 것처럼 명확하게 길을 그려주고, 

햇반 같은 찰떡 비유를 쓰시는데… 솔직히 강의 듣는 동안 앞으로 계속 돌려봤을 정도로 그의 능력에 그저 감탄. 

[진짜 저환수 원리]

열중 수강 이전과 이후 우리가 다르게 봐야할 

“ 진짜 ” 저환수 원리에 대한 의미를 배웠다. 

=> Action Plan : 저환수원리의 진짜 의미를 보지 않고 손으로 써보기 (백지 시험)

=> 다음날(6.10. 11:23) 

 - 바로바로 외워지진 않았지만 3번 손으로 써봤다!!! 써서 책상파티션에 붙여놓음 ㅎ 

[최소한 망하진 말자, 리스크 관리]

상승장에 무리했던 투자경험을 나눠주시면서, 

역전세는 너무 힘드니 그런 경험은 안했으면 좋겠다는 따뜻한 마음으로 리스크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해주었다.

리스크라고 하면 단순히 잔금과 역전세 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피할수 있음 피하자는 생각이었는데,

예시로 동대문구를 들어주시면서 오히려 투자의 기회로 역발상 하신 것이 기억에 남는다.

역시 투자자는 일반인과 다른 시각으로, 한발짝 더 가서 생각해야 한다. 연습하자.

=> Action Plan : 대출을 끌어 쓰지말고, 전세금 상승분을 모조리 투자해서 현금유동성을 막지 말라고 하셨는데, 

대출은 유디님이 지금 시장에서 3-6개월 내 갚을수 있는 신용대출은 괜찮다고 하셨으니 ok.

전세금 상승분은 그럼 통장에 가지고만 있어야 하나? 얼마큼 재투자 해도 되는걸까. 채팅방에 물어보기.

=> 다음날(6.10. 10:51) 놀이터 답변 (원과장님, 정바바님)

 - 원과장님 : ‘전세상승분 모두 투자한 뒤에 대출까지 끌어쓰면, 리스크 관리가 어려울수 있다’ 고 이해 했다. 대출 없이 전세상승분 5% 정도 투자에 사용하는 것은 리스크 관리에 어려움이 없을듯 

 - 정바바님 : 1호기 이후 자산의 규모가 커질수록 리스크 대비를 위한 금액을 키워나가야 한다. 본인의 현금흐름을 파악하고 적정한 규모를 찾아야하며, 정해진 비율이나 금액은 없다. [결국 자산의 규모가 커질수록 현금흐름(근로소득 + 자본소득 등 꾸준한 수익)이 중요하겠구나 생각이 듬. 아빠가 결국 소득이 많아야 한다고 했던 말이 이거구나..]

[그외] 

시세트레킹 양식, 

투자물건 뿅 나오는 양식 등등

알려주신 것은 다 한번씩 적용해보자.

그 전에, 수많은 정보의 홍수 중에 길을 잃지 않도록, 

게리롱님 외 좋은 나눔글 모아놓는 엑셀을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