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1강에서는 ‘투자의 원칙’과 원칙을 적용하여 물건을 선별하는 법을 다루고 있다.
✔️저평가
지난 달 동작구 임장을 마치며 이미 전고를 뚫었는데 어떤 기준으로 저평가 여부를 판단해야 되는지 궁금했었다.
(내가 아는 기준은 전고 15%였는데,,,)
그런데 1강에서 동작구를 돌며 내가 가졌던 질문에 대해 바로 설명해주셔서 신기했다 ㅎㅎ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눈을 갖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초보자인 나에게는 단순히 값이 싼건지 저평가된 건지 구분하기가 쉽지 않았다.
강의에서 입지에 따른 가치 여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표를 보여주셨는데,
임장 지역 선정 + 임보 작성할 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이번 강의 내용 + 3주차 비교평가 강의를 통해 저평가 단지를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우고 싶다.
✔️환금성
매도 시점에도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것일까?
내가 팔고 싶을 때 팔 수 있는 단지여야 한다.
✔️수익성
실력에 비례하며, 앞마당에 비례!
어떤 게 더 싼지, 어떤 게 더 투자금 적게 들어가는지, 어떤 게 더 좋을 지 질문해보자
✔️원금보존
원금 절대 보존!
적절한 전세가율인지, 주변 입주물량 적절한지 살펴보자
✔️리스크
내가 감당 가능한 리스크인가?
단순히 ‘공급 많아=리스크 크네’ 가 아니라,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지 혹은 리스크보다 더 큰 수익이 있는지 확인하는 게 필요하다.
가장 인상 깊었던 점
가치있는 물건을 싼 구간에 잘 모아서 잘 지켜내자!
=> ‘잘 지켜내자’라는 말이 와닿았다. 잘 지켜내는 것까지가 투자다!
=> 지금 갖고 있는 투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물건들을 살펴 보고 저평가된 아파트에 투자를 시작해보자
=> 대출 받아 투자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1등 뽑기!
반마당이 4개 있는데, 한 번도 제대로 1등 뽑기를 해본 적이 없다.
저평가된 아파트를 찾는 게 어려웠고(구분하는 눈이 없었고), ‘그냥 지하철에 가깝고 신축이면 1등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다. 7월에 가볼 임장지에서는 게리롱님께서 보여주신 1등 뽑기 틀을 사용해서, 투자금에 들어오는 물건을 중심으로 1등 뽑기를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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