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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저는 늘 걱정을 달고 살고 매일 불안해서 정신적으로 피로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엄마가 말씀해주시기를 어릴적에 저는 “행복해” 라는 말을 자주 하는 아이였다고 합니다. 지금 저의 모습을 보면 전혀 상상이 안 가는데 성인이 되서는 습관처럼 매일을 걱정을 하는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희망이 없다는 생각 때문에 늘 앞으로의 일에 사로잡혀 오늘을 잘 살고 있지 못했고, 행동보다는 늘 같은 자리에서 생각이 많았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면 어떡하지? 정말 사소한 걱정도 많았습니다. 사고가 나면 어떡하지? 갑자기 큰 병에 걸리면 어떡하지?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을 읽으면서 이 책을 정말 저를 위해 만들어진 책인가? 싶을 정도로 읽으면 읽을수록 너무 치유가 되는 느낌이 들었고 이 책이 정말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p.279 “우리가 경험하는 피로는 거의가 정신적인 것이다. 육체적으로만 탈진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라고 말했다.
p.392 나는 내 문제가 무엇인지 깨달았다. 오늘의 접시뿐 아니라 어제의 접시와 심지어 아직 더러워지지도 않은 접시까지도 닦으려 했던 것이다.
걱정을 해결해 줄 공식에 대해 알게 되었고 걱정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있는 그대로 현 상황을 분석하고, 최악의 결과를 생각해 본다. 그 상황을 가정해 본 후, 어쩔 수 없다면 받아들인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최악의 상황을 개선해보고자 시간과 노력을 기울인다. “진정한 마음의 평화는 최악을 받아들이는 데서 온다.”는 말처럼 건강을 위해서라도 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오늘을 살아가기를 미루지 않고, 오늘을 더 충실하고 행동하며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26 내일을 맞이하는 최선의 방법이 지성과 열정을 집중해 오늘해야 할 일을 잘 하는데 있다고 강조한다. 그것이야말로 미래를 준비하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걱정을 몰아내는 법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바쁘게 사는 것이 최고의 정신질환 치료제 중 하나라는 책의 내용처럼 바쁘게 살 때는 걱정이라는 것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월부에 오기전에는 목표도 없었고 미래는 바꿀수 있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해서 아무런 생각 없이 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지금은 업무를 끝내고 집에 와서도 매일 매일 해야할 것들이 있고 바쁘게 살아가다보니 걱정을 아예 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걱정이 줄어 들었고 걱정이 스물스물 올라올 때 마다 해야할 것을 떠올리고 초첨을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지런히 활동하며 걱정을 몰아내겠습니다.
p.82 바쁘게 사는 것처럼 간단한 일이 왜 걱정을 몰아내는가?(중략) 아무리 비상한 인간이라고 할지라도 정해진 시간에 ‘하나’이상을 생각할 수 없다는 것이다.
p.147 불안한 생각이 스멀스멀 피어오를 때마다(모든 사람이 다 그렇듯) 저는 스스로에게 카메라의 초점을 다시 맞추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모든 일이 순조로워집니다.
p.399 너무 바쁘다 보니 자기파괴적인 불안에 빠져들 시간이 없다.
내 모습대로 사는 법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월부에서 잘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고,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왜? 나는? 나는 잘하지 못해서 항상 위축되고 잘하고 있는걸까?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들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이 다른 사람 혹은 다른 존재가 되기를 바라는 것보다 비참한 일은 없다.” 이 문장을 보고 많이 뜨끔했는데요. 이런 생각을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과장된 행동 X, 맞지 않는 방식에 억지로 맞추기 X 를 떠올리며 항상 자신의 모습으로 살아가라는 말을 잘 생각하면 살아가야겠습니다.
p.192 “비록 결점도 있고 한계도 있지만, 너는 데일 카네기여야 해. 다른 사람이 되어서는 안 돼.”
마이너스를 플러스로 바꾸는 힘, 레모네이드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을 얻으려면 아주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행복은 성취감, 성공감, 레몬으로 레모네이드 승리감을에서 온다는 것!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비결이 핸디캡이였음을 확신한다. 약점은 예기치 않게 우리를 돕는다는 것을 명심하겠습니다. 성공하지 못한다 해도 노력을 할 때 얻을 것은 있어도 잃을 것은 전혀 없다. 매달 편안한 삶도 아니고, 바쁜 삶으로 힘들지만 행복하고 성취감도 종종 느낍니다. 앞으로 레모네이드(1호기)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p.198 “행복은 즐거움이 아니라 승리감이다.” 즉, 행복은 성취감, 성공감, 레몬으로 레모네이드를 만들었다는 승리감에서 온다.
p.202 “우리의 약점은 예기치 않게 우리를 돕는다.”
p.204 “A현이 끊어지더라도 나머지 세 현으로 연주를 끝까지 해내는 것이 바로 인생이다.” 그것은 그냥 인생이 아니다 ‘성공한 인생’이다.
p.320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찾았다면 그는 복 받은 사람이다. 다른 복을 바랄 필요가 없다.”
피로의 원인과 대처법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p.279 긴장 상태의 근육은 열심히 일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완시키라! 더 중요한 일을 하기 위해서 에너지를 아끼라."
긴장도 걱정처럼 습관적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별로 힘든일도 하지 않았는데 외출했다가 돌아오면 녹초가 되었습니다. 나쁜 습관인 긴장을 버리고 좋은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니다. 전에 요가를 배울 때에 선생님께서 어깨가 너무 경직되어 있다고 하셨는데 말씀해 주시기 전까지는 어깨가 경직되어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그때부터 의식적으로 긴장을 풀어보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쭈굴쭈굴한 양말이라고 생각하며 긴장을 풀고, 아기처럼 긴장이 전혀 없는 상태라고 생각하면서 휴식 해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달마다 이 책을 다시 읽기!
p.22 달마다 이 책을 다시 읽으라.
동료들에게 주는 기쁨! 베풀기!
p.173 행복해지고 싶다면 감사를 바라지 말고, ‘주는 기쁨’을 얻기 위해 베풀라.
문제라고 생각하는 말로 정확하게 표현하고 기도하기!
p.247 기도는 우리를 괴롭히는 문제를 말로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
토요일마다 주간 계획 평가하고 다음주 계획 세우기!
p.263 우리 가족은 토요일 밤에 어떤 계획도 세우지 않았어요. 제가 토요일 저녁마다 한 주 동안 했던 일을 검토하고 평가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걱정을 알리고 나누고 들어주기!
p.286 혼자서 걱정을 쌓아두고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으면 심각한 신경성 긴장을 일으킵니다. 우리 모두는 자신의 문제를 나누어야 합니다. 걱정을 나누어야 합니다. 세상에는 기꺼이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느껴야 합니다."
기운을 북돋는 글을 모아둘 노트나 스크랩북 만들기!
p.287 기운을 북돋는 글을 모아둘 노트나 스크랩북을 마련하다. 여기에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거나 용기를 주는 시, 짤막한 기도문 또는 다른 글에서 인용한 구절을 기록하라.
기왕 해야하는 일은 재미있게 만들기!
p.305 그가 버틸 수 있었던 이유는 단 하나, 그 일을 재미있게 만들겠다는 결심 때문이었다.
재정상태 3개월 동안 기록하기!
p.332 그는 자신의 재정 상태를 단 한 푼까지 정확하게 꿰고 난 다음에야 기도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매일 1시간 운동하기!
p.360 나는 땀이 주는 효과를 믿는다. 우울증과 걱정은 땀과 함께 몸 밖으로 빠져나가듯 사라진다.
p.362 지금은 내가 겪은 고생 때문에 마음 아파하지 않는다.
그런 일들을 겪으면서 삶의 모든 순간을 생생하게 느꼈기 때문이다.
내가 지불한 대가만큼의 값어치가 충분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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