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임보과제도 많이 부족했고
큰 활동을 하지 않았었는데 갑자기 조원분들의
축하에 생각지도 못한 강사/튜터 님과의 만남에 뽑혔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요????????? 어떻게????????
너무 놀랐네요
전달에도 크게 활동하지 못했다고 생각했는데
기버로 선정 되었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연달아 임장까지 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혼자만의 생각으로
조모임을 통해 함께하는 가치를
느끼고 이 부분을 후기에 적극 남겨서 된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월며듬이 부족한지
9:00 까지 모이세요 해서 10분전까지 갔는데
이미 모두다 와계서 살짝 놀랐습니다 ㅎㅎ
오렌지하늘 튜터님과 분위기 임장을 하게 되었고
튜터님이 임장 가기 전
카페에서 임장지에 대한 가벼운 브리핑을 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고 너무 좋았습니다
분임 가기 전 이 정도의 사전 준비를 하고
남한테 설명할 수 있는 정도로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튜터님과 함께 분임을 하며 하는동안
이런 저런 궁금한 점들도 질문 할 수 있었습니다.
월부에 와서 정말 아는만큼 보이는걸 너무나도 느끼는데
아직 강의의 이해도도 낮다보니
생각하고 질문하는 것들도 참 병아리 수준이었던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삐약)
좀 더 많이 알고 튜터님과 만났더라면 더 많이 배울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작은 욕심이.. ㅎㅎ
이런 저의 마음을 읽으셨는지
지금 단계에서는 그만큼 보이는게 맞고 아직 모를 수 있는게 맞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오하 튜터님은 실전준비반 라이브 강의를 통해
저혼자 만의 내적 친밀감이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직 “매임”을 진행 못했는데
신기하게 저희 3조에는 매임을 어려워 하신다는 분들도 많이 계셨어요 ㅎㅎ
( 월부에서 의도적으로 조편성 해주셨나?? 싶더라구요 )
튜터님도 하기 싫었던 적이 있고 그럴땐
회사 일이라고 생각하고 전화를 한다고 말씀 주셨어요
회사 업무는 미룰 수는 있어도 안할 수 도 없고 해야만 하는데
매임,전임도 그렇게 일이라고 생각하고 하셨다고
저도 용기내서 월부회사 젤콩신입사원이라는 마음으로
매임진행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편성되고 톡방이 열리고 온라인 조모임을 진행하고
다음날 만난 조원들과 공통 주제가 있다보니
이야기도 정말 많이 나눴던 것 같아요
그렇게 정말 순식간(?)에 임장을 마쳤고
3조 모두 모여 식사자리를 갖으며
식사 동안에도 튜터님이 질문도 받아주시고 여러 답변과
이야기도 해주셨습니다
마지막에는 마치 사인회처럼 ㅎㅎ
사진찍고 줄서서 사인도 받으며 다들 아쉬움에
떠나지 못했던 것 같아요.
너무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주신 월부에 감사드리고
정말 오렌지하늘 튜터님 질문 다 받아주시면서 함께 임장 다니셔서
힘드셨을 것 같아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지님 항상 채팅방에서만 뵙다가 보게 되서 너무 좋았어요
잠깐 뵈서 이야기도 많이 못나눠 아쉬웠지만 뵙게 되어 너무 신기하고 좋았습니당!!
그리고 함께 해주신 3조분들 다들 ㅎㅎ
즐거웠고 챙겨주신 간식들도 너무 감사했습니당~
월부유니버스에서 또 봬용♥
가족이슈로 ㅠㅠ 혼자 너무 늦은 후기를 올리게 되어 죄송한 마음입니당
댓글
월부회사 젤콩신입사원!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저도 전임/매임 아직인데 덕분에 한 번 더 마음 다잡고 갑니다 🥲 3개월만에 또 뵙게 되어서 너무 반가웠어요!!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