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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경기남부 지역에 개발이 덜되었지만 근방 대장주 35평 실거래가8.3 억에 살고있습니다.
대출은 총 1.9 억 가지고 있고
초등1, 뱃속 신생아 8개월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집을 팔고 갭투자로 해두고 여기선 전월세로 살고싶은데 남편은 저와 생각이 다르더라구요.
둘이 합쳐서 세후 월 1100 정도 소득이 있지만 태어날 아기때문이라도 이래저래 불안한가봅니다..
서울로 갭투자 해두고 싶은데 제가 무리한 생각을 하는걸까요~?
여러분의 생각도 듣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ㅠㅠ
(현재 일자리가 둘다 이 지역이 가까워 현재 살고있는 동네가 제일 편하고 부모님도 여기 사셔서 아이돌봄에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