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곧 부동산으로 10억 자산가가 될 아몬드a입니다.
열중 첫 번째 강사님은 .. 바로 바로.. 게리롱님!!
월부에 3달 밖에 있지 않았지만,
게리롱님이 나눔해주신 수 많은 양식을 보았기에,
튜터님 이름을 보자마자 너무나 반가웠어요!!!
여자보다 더 예쁜 게리롱님 ㅎㅎ(긴 머리 임장 사진이 잊혀지지 않네요.ㅋㅋ)
투자도 잘 하시고 강의까지 잘하시다니. 완벽한 분★
1강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을 바탕으로 강의 후기를 써보고자 합니다.
저환수원리의 진짜 의미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저환수원리에 대해 이미 배운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실준반, 서투기를 지나면서
내가 선택한 물건이 저환수원리에 맞는지 확인해보려고하니
‘내가 제대로 판단하고 있는 게 맞나?’ 의문이 들더라구요.
분명 너바나님이 설명하실 때는 끄덕 끄덕하며 다 이해한 것 같았고
크게 어려운 내용이 아닌 것 같았는데 말이죠.
가장 헷갈렸던 것이 바로 저평가.
그런데 이번 강의에서 저평가와 저가치를 구분하는 표를 만들어주셔서
저의 고민이 정말 시원하게 해결된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서투기 때 보고 온 서울의 구축을 보면서
이거 저가치인데 내가 저평가라고 오해하는 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말이죠.
이제는 게리롱님이 만들어주신 표를 보며 저가치인지 저평가인지
그래서 투자를 해도 될지, 더 고민해야 할지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쩜 이렇게 부린이들이 막히는 부분을 잘 알고 계신지 ㅠㅠ
그리고 그걸 해결 할 수 있는 방법까지 나눔해주시다니…!!!
게리롱님, 당신은 그저 빛!☆
두 번째로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었던 부분은 저환수원리 중 리스크인데요.
이전 강의에서 입주 물량이 많은 곳은
‘리스크가 있지만 동시에 기회이기도 하다’는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부린이니까! 리스크 있는 건 일단 피하자.’ 라고 생각했어요.
이번 강의에서 리스크가 없는 투자는 없다는 것,
피하는 것이 답이 아니라 감당 가능한지 구체적으로 봐야 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이 때 ‘구체적으로 감당 가능하다는 것이 어떤 것인가?’에 대해서도 의문이 있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정확히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장바구니에 담아 두는 시세트레킹
서투기 수강을 하면서 관심 있는 매물을 다른 앞마당 매물과 비교해보라는 이야기가 여러 번 등장합니다.
저는 이제 막 앞마당 하나를 만든 상태였기 때문에 물론 비교할 물건이 없었지만,
시세 트레킹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강의에서 구체적으로 시세트레킹에 대해서는 언급해주지 않으시더라구요.
물론 저도 첫 앞마당 만드는데 급급하여 조원들에게 질문해보지도 못했구요.ㅠㅠ
그런데 이번 강의에서 시세트레킹을 하는 이유를 장바구니에 비교해주시면서
실제 투자로 이어지는 과정을 언급해주셨던 부분이 좋았습니다.
이번 강의 듣기 전 이미 다른 조원을 통해
게리롱님의 시세트레킹 나눔글을 읽어보긴 했었는데
강의로 들으니 확실히 이해가 더 잘 되더라구요!
저에게도 보물같은 물건이 툭 튀어나오길 바라며!!
시세트래킹 얼른 하고 싶어요~!
투자 후엔 복기를!
복기에 대한 이야기도 이미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들었던 내용인데요.
‘그래서 복기를 어떻게 하는거야?’에 대한 의문을
이번 강의에서 모두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ㅎㅎ
게리롱님의 투자 사례를 저환수원리에 맞춰 하나씩 설명해주시는데,
마치 제가 투자하는 것처럼 열심히 들었네요.
제가 생각했을 땐 게리롱님 투자 잘 한 것 같은데 복기 할 부분이 있나? 했는데
게리롱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아 이런 부분들을 같이 봐야하는구나,
복기할 땐 이런 것도 생각해봐야 하는구나 깨달았습니다.
특히 투자 직후 내가 어떤 생각으로 이런 선택을 했는지
자세히 남겨두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어요.
이렇게 복기하는 과정을 통해 더 나은 투자자가 되고,
그 다음 투자를 성공할 수 있게 될 수 있으니까요.
얼른 첫 투자를 진행하고 저도 1호기 투자 복기 글 작성해보고 싶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왜 열반스쿨 중급반이 필요한지 제대로 이해했습니다.ㅎㅎㅎ
이번 강의가 임장 없는 강의라서
서투기를 듣던 많은 분들이 수강을 고민하셨거든요.
그런데 열중을 듣지 않고 열기만 듣는 건
초보에게는 반쪽짜리 강의나 다름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열중까지 들어야 제대로 된 열반스쿨의 완성!
열기에서 투자에 대한 이론을 배웠다면,
열중에서는 그 이론을 구체적으로 적용하는 스킬을 배운 것 같아요.
그리고 그게 앞으로 제가 투자를 결정할 때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양질의 강의 준비해주신 게리롱 튜터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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