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괭이부리말 입니다.
저 질문 하나 드릴게요.
여러분은 어떤 직업을 갖고 계신가요?
직업적 활동과 투자 활동이 똑 떨어진다면..!
금상첨화일 것 같지 않나요??
l 저는 글쓰기로 먹고 사는 사람입니다.
성공하신 분들의 공통적인 습관
글쓰기..!
나만의 개별화된 경험과 생각 속에서
그간의 강의, 독서, 경험 인풋은
정리되고 제것이 됩니다(내재화)
그리고
저와 비슷한 사고 체계를 가진 분께는
제 글이 나눔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글쓰기를
저는 직업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직업적인 배경이
금상첨화가 되었을까요?!
l 행동의 적, 허들 높이기
저는 글을 쓰기 시작하면
어렵지 않게 글을 완성합니다.
그런데....
시작을 못합니다..
너무 두렵습니다 ㅎㅎ
10년간 정제된 글을 읽고 쓰면서
남의 글, 그리고 자신의 글을
평가하고 평가받으며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못난이 같은 글을
쓰게 되는 게
참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쓰지 않고
도망다녔습니다.
나눠주시는 걸 받기만 하고
제 걸 나누는 건
피하기만 했던 거죠
하지만..!
환경 속에서
동료의 모습 속에서
변화의 시작점을
찾았습니다..!
l 평가 받기 위한 글쓰기가 아니다
반장님께 고민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서
저는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허들도 낮출 수 있었습니다.
괭이님,
괭이님께서 생각하는 만큼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글에
관심이 없어요 ㅎㅎ
그간 저의 글쓰기는
글을 의뢰한 사람에게 평가받는
글쓰기였습니다.
그 사람의 평가에 의해
글의 가치가 결정되었습니다.
그렇지만 투자자의 글쓰기는
일차적으로 글쓰기 자체가
이미 가치 있는 행위입니다.
정리, 복기, 내재화..
글쓰기 과정 자체에서
얻는 것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4년이 지난 지금에야
깨달았습니다..!!
평가받기 위한 글을 쓰지 않고
그 자체로 의미 있는 글쓰기를 하겠습니다.
여러분!
평가 받는 글쓰기가 아니라
투자자의 글쓰기
바로 시작해 보시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댓글
투자자의 글은 글 쓰는 것만으로도 가치 있는 일이다..! 정말 맞는 말입니다! 저도 조만간 임장을 내려놓고 글쓰기에 몰입하려고 하는데, 괭이님의 글로 힘을 얻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