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 45기 43조 똑똑한소리] 책의 중요성을 알게 되다

게리롱 강사님께서 21년부터 현재까지 얼마나 열심히 살아오셨는지 피부로 와닿았던 강의였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책을 읽고 요약하는 것만 하면 고상한 취미생활일 뿐이다’를 설명해주신 파트였다.

사실 지난 서투기 때까지 책이 왜 중요한지 이해가 안 되었다. 가장 시급한 건 앞마당 개수를 늘리는 건데.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책을 읽으니, 강의 내용 흡수가 훨씬 잘 되었고 읽는 행위 자체가 주는 안정감 인해 나의 조급함을 가라앉힐 수 있었다. (너나위님 경험에서 주는 교훈을 통해 초심을 되찾고 투자에 대한 태도도 바뀌었다) 

책 뿐만 아니라 무언가를 새롭게 배웠으면, 그것을 이해(인지)하는 것을 넘어 행동해야 함을 깨달았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1. 임계점을 넘어서자; 한 달에 임보 1개 완료 + 매물임장 10개 이상
2. 책 읽는 습관 들이고 독서 후기 꼭 작성하기; 매달 서너권 읽고 후기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