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5기 책을 담는 시간, 세븐팔레트 훈티티] 월급쟁이 부자들로 은퇴하라 독서후기

월부은 독서후기

P.16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간이며, 과거의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가 지금의 나를 결정한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그렇게 나는 자극적인 즐길거리로 불안감을 뒤로 미뤄버리던 이전의 무책임한 삶에서 탈출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현재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있는지 최근의 나에 대한 생각이 들었다. 애매하게 시간을 낭비하는 나의 결정이 무책임한이 될수 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나의 시간을 일분일초 소중히 투자자로써 성장하는데 루틴을 다시 갖춘다.

P.61
나는 나의 현재 소득과 지출 내역을 명확히 알고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어플 가계부 작성. 대출 재확인 7월에

P.111
내손동은 평촌 신도시에 속하지는 않으나 거리상으로 가까워 지역의 인프라를 공유하고 있으며, 평촌의 구축 아파트와 대조적으로 신축 아파트가 군데군데 있다는게 특징이다.=> 평촌의 기존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새 아파트라는 점에서 장점이 분명해보였다. , 그중에 가장 선호도 높다는 이 아파트 이유는 세대수가 가장 많은 대단지에다 초품아였기 때문이다. 이 아파트는 평촌 신도시에 포함되지는 않아도 기존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입지를 가지고 있었다. 투잘를 고려할땐 입지를 우선순위로 보고 그 다음으로 신축인지 구축인지를 따져보는것이 현명하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내손동 투자이유 평촌 신도시의 입지와 인프라를 공유하고 있는 신축아파트라는 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수도권 투자시 내손동 신축과 같은 특징을 가진 단지들을 정리하고 이번장에서 투자로써 적합한지 임보에 담아본다.

P.111
2018년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이 지역의 전세 시장은 썩 좋지 않다. 수도권 외곽이긴 하지만 신축 아파트들이 하나둘 입주를 시작하면서 공급 물량이 상당히 많아졌기 때문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평촌이나 의왕 임보 작성시 => (18년도 입주 확인하기) 

P.119 감사한 마음이 드는 중개인에게 사소한 선물이라도 준비한다. 또 특별한 일이 없을때도 가급적 자주 전화를 해 안부를 묻는다. 자주 연락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관계가 돈독해질수 밖에 없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1호기 사장님에게 안부전화 1달에 1통. 

P.120 경험상 다섯번 정도 하기 전까지는 자신의 역량보다 주변의 도움이 투자 결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것 같다. 따라서 초보 투자자라면 먼저 주변인들 사이에서 본인이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되도록 노력하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좋은동료가 되기 위해 나를 돌아보고 , 좋은 동료가 되기.

P.136 사람들이 통상 본인이 원하는 것만 주장한다.그러나 협상의 기본은 주는 것에 있다.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에 따라 원하는것을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가 결정된다.

P.147 나는 보통 어느 지역에 임장을 다녀온 뒤에는 지역의 대장 격인 아파트 단지와 실제 투자를 검토했던 단지 위주로 꾸준히 시세를 모니터링한다.

P.148 철도개통 등의 호재는 사람의 심리를 자극해 개통전에 이미 매매가에 반영되는데, 전세가는 실사용 가치를 의미하기에 선 반영되지 않는 것이다. 개통 되고 나서야 그 지하철을 이용할 사람들이 비로소 새로운 임대수요 즉 실사용 수요가 되기 때문이다. 개통되지 않은 지하철을 이용하려고 그 지역에 전셋집을 구하는 사람이 있겠는가?

시간이 흘러 신분당선이 개통하는 16년 1월 말이 됐는데 상황이 재미있게 흘러갔다. 막상 개통시기에는 오히려 매매가에정체구간이 나타난것이다, 그럼에도 신분당선 개통이 사용가치를 끌어올리고 이 노선을 이용하고자 하는 전세수요가 늘어나면서 매매가와는 다르게 전세가가 꾸준히 상승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실사용 가치가 반영되는 수지와 비슷한 임장지를 임장하며, 가치대비 매매 전세가격의 흐름을 본다.

P.150 투자를 고려하는 대상이 수도권에 있다면 입주 물량보다는 해당 물건의 저평가 여부를 먼저 고려한다. 가치 대비 저렴한지 그렇다면 얼마나 싼지에 집중하는 것이다. 물론 입주 물량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고 장시간 지속된느 경우라면 저평가된 상태라도 투자 대상에서 제외한다. 투자금 회수와 시세차익 실현에 너무 오랜시간이 걸리고 최악의 경우 돈을 잃을 수도 있으니까, 다만 투자 대상이 확실히 저평가 되어 있고 주변 입주물량 또한 단기간 정리될것으로 보인다면 2년뒤 한차례정도 역전세가 발생해 추가로 자금이 투입된다고 해도 매입하는 경우가 있다.

입주물량이 많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무조건 투자를 미루지는 않는다는것이다. 나에게 최우선 투자기준은 저평가 여부이기 때문이다. 단 여기서 주의할 것이 있다 이런 지역일 경우에는 같은 시기에 여러채에 투자해서는 안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투자금이 적을땐 역전세 가능성을 염두하고 투자하며 , 대부분 입주시기와 맞물릴수 있다. 이시기에는 해당 현상을 인지하며 투자하고 무리하지 않아야 투자자로써 시장에 살아남을수 있겠다.

P.151
아울러 전세가 또한 비슷한 효용가치를 지닌 다른 지역에 비해 저렴했다. 이처럼 아파트의 전세가도 비교해볼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전세가 수준을 판단할 수 있는 건 물론 지금 투자할 경우 2년 뒤 전세금 상승분을 취할 수 있는지 , 반대로 전세가가 떨어진다면 그 폭이 대략 얼마나 될지 가늠할수 있기 떼문이다.

P.155
나는 소장님을 통해 어차피 팔 건데 자칫 기한을 높치면 비과세 해택을 받을 수 없으니, 임자가 나타났을때 팔자고 매도자를 설득했다.,,,, 수화기 너머로 그 이야기를 들은 나는 조금 큰 목소리로 슬쩍 물었다. "자녀분에게 매도해도 취등록세를 다내야 하잖아요, 그럼 대충 계산해도 4-500만원이 깨지는데, 그럴바엔 그냥속 편하게 제게 넘기시는게 낫지 않나요??!

상대가 실제로는 집을 정말 팔고 싶은데 그저 가격 조정에서 양보하고 싶지 않아 마음에도 없는 이야기를 한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P.166
2016년 1년간 주변에 대략 6000세대 가까운 입주가 집중되면서 수도권 다른 지역에 비해 매매가 상승이 더뎠던 경기도 안양시의 평촌을 주목하게 되었다. 수도권 전체가 부동산 상승장이던 16년에도 평촌 신도시의 시세 상승폭이 미미했다.(입주로인해)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25년 입주가 많았던 동대문 광명 평촌 같은 곳의 매매가 상승 흐름을 확인한다.

과거와 비슷한 흐름인지.

P.173
물론 투자를 계속해 나가는 이상 가격 협상은 피할 수 없기에 매번 최선을 다해 조금이라도 이익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다 . 하지만 이미 저평가된 물건이란 확신이 들어  투자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작은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한다. S 아파트의 매도자가 끝까지 2.95를 고수하며 더 이상 협상은 없다고 했다면 나는 아마 그 조건으로 이 아파트를 매입했을 것이다. 그런데도 협상에 최선을 다했다. 협상도 경험이다. 비록 실수하거나 잘못되어 계약이 깨진다 해도 그런것들 하나하나가 귀한 자산이 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협상은 필수이나, 좋은 시점 좋은 가격임을 인지하고 욕심 부리지 않는다. 매수 자체의 여부에 따라 결과가 크게 바뀔수 있겠다.

P.192 그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앞으로의 투자 여정에 함께하고 싶은 동반자로 여겨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P.225 아무리 레버리지를 활용한다고 하더라도, 단기간에 큰돈을 벌 것으로 기대해선 안된다. 기본적으로 투자금 자체가 적다면 한 가지 사실은 인정해야 한다. 바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투자금이 적다는것 자체는 이미 해당 지역에서 최선호 단지를 살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렇기에 해당단지의 흐름이 상대적으로 늦에 온다. 이 시점을 알수 없기에, 큰 부동산 흐름을 탈수 있도록 시간을 가지고 보유하고 또 보유한다.

P.311 나의 경우 동과 층에서 선호도가 낮은것이 아니면(동탑사), 가격이 저렴하고 임대가 수월하게 될만한 물건을 우선 선택한다.

P.347 내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사람들에게 나눔으로써 좋은 영향을 미치면 그들이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며, 그 결과 내 주변에 어느덧 최고들이 모이게 된다는 것이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58 투자를 막 시작한 이들이나 운 좋게 첫 투자로 성공을 맛본 사람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마치 당장이라도 부자가 될 것 같은 들뜬 마음과 욕심에서 비롯된 열정이 가득하다는 것이다. 열정은 분명 좋지만, 때론 그 열정이 나의 관심사, 즉 투자를 제외한 나머지 것들을 머릿속에서 지우게 만든다, 깊이 생각해 보면 결국 조급함이 원인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