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한달] 독서후기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책 이미지 삽입)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3. 읽은 날짜: 2025.6.6 - 2025.6.9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5. 처음 투자공부를 할 수 있게 해준 책이라서

STEP2. 책에서 본 것

부동산 투자 기준: 저평가/적은 투자금/ 자금 동원력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투자의 목표는 노후 준비가 먼저이고, 경제적 자유는 그 다음이라는 점을 깨달았다. 막연히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보다,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점이 인상깊었다.

2. 투자는 현재 가치 대비 싼 것(입지>가격)을 사서 사는순간 돈을 버는 것이다. 반면, 투기는 막연하게 오를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 돈을 투입하는 것이다. 결국, 부동산 투자의 본질은 비싸게 파는 것 이전에, 싸게 사는 것에 있다. 입지 등 ‘가치’를 중심으로 판단하고, 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지를 봐야겠다.

3.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해 현금(유동성)을 확보해야한다. 당장 통장 속에 있는 현금이 아닐지라도, 현금을 동원할 방법을 마련하는 것으로도 가능하다. 처음부터 마이너스 통장이나 신용대출까지 모두 끌어와서 투자를 진행해서는 안 된다.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만 투자하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실준반에 가기전, 책 내용에 따라 임장지역을 정해봐야겠다. 아는 지역을 늘린다는 것은 투자 후보군을 늘려가는 동시에 협상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무기를 갖추는 일이라고 한다. 앞마당을 구 단위로 5개이상 지역의 지역을 선정해 알아가야겠다. 그리고 그 안에서 가치(입지) 대비 싼 물건을 찾고, 그들 중 전세가율이 높아 투자금이 적게 드는 물건에 투자해야겠다. (cf. 산본과 비교하였을 때 저평가된 평촌 아파트 사례)

• 임장지역 선정하기 (280p)

  0단계. 사는 곳 확인

  가격에 대한 감 잡기(거주지역 입지와 가격 비교)

  1단계. 시구 단위 시세 확인

  전국 시구 단위로 전세가율 70%이상이면서, 가치 대비 가이 저렴한 지역 찾기 -> '부동산 지인' 별도 정리

  2단계. 단지 단위 시세 확인

  개발 단지 단위로 전세가율이 85%이상이면서,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가 3000~5000만원 가량인 아파트가 다수인 지역 찾기 -> '조인스랜드부동산', ‘네이버부동산’

  3단계 입주물량 확인

  향후 2년간 매년 적정 입주물량을 초과하지 않는 지역 찾기 -> '부동산지인', '호갱노노', ‘아파트실거래가’

  4단계 미분양 확인

  최근 3년간 미분양 추세가 보합 내지는 감소하는 지역 찾기 -> '부동산지인', ‘국토교통부’

2. 임장을 하고 게리롱님의 시세트레킹 양식을 작성하고 시세모니터링을 해야겠다.

“임장후 모니터링(대장아파트, 투자검토아파트 시세모니터링)은 각 지역의 부동산 시세 흐름과 변화를 찾아내고 그 원인을 공부함으로써 투자에 대한 안목을 쌓는데 도움이 되는 공부법이다.”

3. 첫 투자 전 확신을 갖기 위해, 나도 독서 100권, 강의 7개, 앞마당 5개 이상 만들어보자. 투자 공부를 하며 만난 분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좋은 동료가 되자!

"첫 투자에 나서기 전 경제 및 투자 관련 도서를 100권 이상 읽었고, 10여개의 강의를 수강해 부동산 투자의 이론과 지식을 쌓아 나갔다. 그 기간 50명 이상의 투자 동료들을 만났으며, 그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앞으로의 투자 여정에 함께하고 싶은 동반자로 여겨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독서와 강의를 통한 이론적 무장은 물론이요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동료들과의 관계까지 마련되자, 비로소 어떤 대상에 어떻게 투자하면 되는지 길이 보이기 시작했다."  (192p)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최근 두 달간 투자 공부를 쉬면서, 목표 의식이 희미해졌다. 회사 일도 바빠지고 피로감이 쌓이면서, 감사일기를 쓰지 않았고, 소비 습관도 흐트러졌다. 외식과 쇼핑이 잦아졌고, 활동비 통장도 다른 통장에서 조금씩 끌어다 쓰고 있었다. 책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고, 다시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었다. 잘하려는 부담보다 일단 시작하자. 

“직장에 다니면서 모을 수 있는 돈을 최대한 확보하는 동시에, 그 돈을 소비자산(사치품)이 아닌 생산자산(부동산,주식)을 사는 데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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