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1강은 역시 게리롱 튜터님 [열중45기 50조 조카인]

  • 25.06.11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친절한 투자자 행복한 카인입니다 :)

 

 

 

 

 

딱 1년만의 열반스쿨 중급반 수강입니다.

 

그떄 제 기억이 맞다면 아마

 

게리롱 튜터님이 처음 열중반 1강을 맡으셨고

 

알고 있던 열중반이 아닌 새로운 열중반이라

 

다소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저환수원리’를 꼭꼭 지켜서

 

실수가 많았던 1호기보단 더 나은 투자를 하자!

 

는 마음을 굵은 글씨로 써내려갔던 기억이 납니다.

 

 

 

 

 

 

1호기는 저 / 환 / 수 / 원 / 리 중에서

 

저평가, 환금성, 원금보존은 지켰지만

 

수익률과 리스크는 엉망이었던 투자이기에

 

다음 투자 땐 튜터님이 강조한 ‘저환수원리’를 다 지킨

 

후회 없는 투자를 하자! 라고 마음을 먹었구요.

 

 

 

 

 

 

24년 5월에 튜터님의 강의를 처음 들은 후

 

딱 반년이 지나 2호기 계약서를 쓰고

 

남은 3천만원으로 곧장 앞마당에 3호기를 투자했습니다.

 

지금와서 돌아보면 와! 잘했다!는 말 대신에 남는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목을 잡는 아쉬움이네요.

 

 

 

 

 

 

2호기는 투자가 아닌 내집마련이라

 

저 / 환 / 수 / 원 / 리 를 거의 모두 지킨 투자였습니다.

 

리스크가 좀 아쉬운게, 만기가 없는 내집마련이지만

 

바로 옆 공터에 재개발 공사를 시작했네요.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어려우니 이건 덜 서러웠습니다.

 

 

 

 

 

짐짓 모른 체 하며 복기 글을 쓰지 않았던 3호기는

 

1호기와 똑같은 실수를 했습니다.

 

수익성, 보유한 투자금으로 충분한 수익(수익률)을 낸다.

 

 

 

 

 

 

3천만원 투자금에 프리랜서인 아내 명의로 하는 투자라

 

대출이 1도 나오지 않아 감당 가능한 상한 선을 3억으로 뒀고

 

2억 중반대 물건을 3천만원 투자금으로 투자했다만.

 

투자를 하고 앞마당을 찾아보니 3.0/2.7 은 물론이거니와

 

3.7/3.4 도 참 지척에 있었더라구요.

 

다시 생각해도 아쉬움이 참 큽니다.

 

 

 

 

 

복기를 하고 또 하고 할 수 있는 대비를 한다지만

 

감정을 가진 사람이라 조급함은 다스릴 수 없다는 게

 

참 신기했습니다. 책을 읽고 있음에도 그랬다는게요.

 

 

 

 

 

10채 까지는 경험이라는 너바나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모자란 게 많아 자책하기 보단 더 나아질게 많네요.

 

이렇게 생각하면서 1년에 하나씩 오래 가보려합니다.

 

물론 독서와 함께요.

 

 

 

 

 

 

게리롱 튜터님의 독서후기 양식 대로 한번

 

이번 열중반 독서후기를 써봐야겠습니다.

 

더 나은 투자자가 될 수 있는 강의 열어주신

 

게리롱 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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